경남교육감 보수·중도 진영 출마 예정자 단일화를 위한 1차 여론조사가 10~11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군현 전 국회의원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참여자는 애초 8에서 7명으로 줄었다.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연대는 ARS 방식으로 이틀간 1차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한다는 평가는 54.8%, 못한다는 평가는 40.7%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8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54.8%가 '잘한다'고 응답했다. '잘못한다'는 응답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심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높이는 방안을 당 지도부에 권고했다.기획단은 23일 국회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현행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여론조사 50%'에서 '당원투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53.4%,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42.2%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발표됐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잘 모름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진영이 후보자를 4명으로 압축했다.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연대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출마 예정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여론조사 통과자 4명을 발표했다.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 김상권 전 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최병
경남도와 부산시가 새해를 앞두고 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통합 선호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키로 하면서 양 지역 통합이 중대기로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23일부터 31일까지 두 지역 주민 4000명을 대상으로 부산경남 행정통합 여론조사를 한다. 조사기관 2곳이 각각 경남과 부산시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통합 선호를 묻는다.
경남·부산 행정통합 시·도민 최종 여론조사가 23일 시작된다. 최근 대전·충남은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행정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어 경남·부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23~31일 경남과 부산 행정통합을 두고 시·도민 인식과
제주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은 제주지역에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제주도 거주 만19세 이상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도민인식 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상급종합병원 개념에 대한 인지도에서 ‘알고 있음’은 92.3%로 조사됐다. ‘전혀 모름’은 7.7%에 불과했다. 제주지역 상급종합 필요성 조사에서는 ‘매우 필요하다’가 60.7%에 달했고, ‘어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속 정당인 민주당 지지율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t;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gt;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4일 문금주 의원의 4개 지역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 의원의 의정활동 평가 질문에 민주당 지지율보다 15~25
차기 국회의장 적합도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시그널앤펄스가 서울의신문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국회의장 적합도에서 박지원 의원은 23.6%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조정식 의원(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산, 농업용 저수지 4분기 정기안전점검
금산군은 11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관내 농업용 저수지 82개소에 대한 4분기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했다.군은 저수지 정기안전점검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업기반시설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지난 1월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저수지의 계절적 특성과 기후 변화를 고려해 안전점검을 분기별 1회 추진하고 있다.주요 점검사항은 △제방의 침하·누수 여부 △취수시설 작동 상태 △여·방수로 균열·누수 여부 등이며 육안점검 및 기능확인을 통해 저수지의 구조적 안정성과 기능적 상태를 평가한다.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 20명 모집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들에게 공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한다.시는 우선선발 8명, 일반선발 12명 등 모두 20명을 선발해 시청, 사업소, 각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등 부서 특성에 맞춰 행정·현장 업무에 배치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지원자가 신청 단계에서 희망부서를 1∼3순위까지 적도록 하고 신청 현황을 종합해 부서 배치에 반영하기로 했다.근무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주 5일, 1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주-행정안전부, ‘위기가구’  겨울나기 지원
충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연말연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에 나섰다.시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위기가구 복지자원 연계’ 행사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기요 100개를 행안부로부터 지원받았다.이번 사업은 행안부가 운영하는 ‘안부살핌’ 31개 지역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지자체들의 신청을 토대로, 충주시를 포함해 총 5곳이 선정됐다.지원받은 전기요는 지역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위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티투어’ 이용객 61% 증가…만족도 94%
천안시가 올해부터 시티투어 코스를 개발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올해 ‘시티투어’ 이용객이 4,666명으로 전년 대비 61.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새로운 관광트랜드와 이용객 요구를 반영한 코스 개발로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이용객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천안시는 기존 프로그램 분석과 이용객 설문조사를 통해 무더위 및 폭우 대비 혹서기 코스와 콘빵투어, 국군장병투어 등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폭염, 폭우 등에 대비해 실내 코스를 추가한 혹서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 UCC 협력기관, ‘회사 밖 친구 만들기’ 워크숍
청주시는 26일 동부창고 이벤트홀에서 가족친화 UCC 네트워크 협약기관 워크숍 ‘회사 밖 사람친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UCC 네트워크는 대학, 청주시, 기업·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체계로, 가족친화 문화의 형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 시스템이다.이번 행사는 협력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협약기관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