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지난 29일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급식 구호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회원 30명은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 10명과 함께 안동시 강남동 길주중학교에 긴급 대피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이재민과 구호대원 등 고단백 영양식 1000인분의 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안동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포항시자원봉사센터의 이재민 긴급지원을 위한 협의 조정을 통해 이뤄졌다. 김경희 총재는 “로타리 정신에 입각한 경북지역 산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1일 정 나누기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새마을부녀회, 복지통장 등 1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저소득 3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남항동의 대표 복지브랜드 정 나누기 밑반찬 지원사업이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정나누기 사업은 2001년부터 관내 식당을 운영하는 유관단체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관내 후원업체와 후원금을 통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30세대에 밑
부산 사하구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진행된 희망나눔캠페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하구에서는 3개 법인, 2개 단체, 1명의 개인이 선정됐으며, 법인에게는 나눔현판을, 단체 및 개인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수태 회장은 “지난해 유독 힘들었던 국가적 상황에
황장군 달동점은 3월 21일, 울산 동구 방어진순환도로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이용장애인 및 관계자들을 위해 약 30인분의 갈비육개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건강을 챙기고자 마련된 것이다.황장군 달동점 관계자는 “아직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육개장 한 그릇이 환절기를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황장군 달동점은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을 포함해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시설 5개소에 중식 지원사업을 꾸준히
충북 단양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사랑담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는 데 목적이 있다.손문영 가곡면장은 “항상 면민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올해도 위기가정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
한국중부발전은 올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각 사업본부별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서울발전본부는 지난해 12월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 대상으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후원행사를 진행했다.해당 후원은 마포구 합정동과 서강동 거주 취약 계층에게 제공됐으며 사랑나눔 김장김치 5kg 200상자가 전달됐다.인천발전본부는 인천지역 내 에너지회사 네 곳과 합동해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인천 절골부락 내 연탄 사용 가구를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에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충주풍물시장상인회 여성복지부는 같은 날 성내충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4㎏ 50포를 기탁했다.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 수급 독거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위원들은 요양병원에서 장기
충북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금성면 평창보리밥 김윤정 대표가 기탁한 돼지국밥 300인분을 지역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번 기탁 물품은 김윤정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에 전달한 것으로 협의회에서는 지역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밀알한마음쉼터, 살레시오의 집,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각 100인분씩 전달했다.김춘남 회장은 “요새 꽃샘추위가 기승인데 김윤정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했다”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항상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연수동 정진만 71통장은 5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6만원 상당의 백미 24포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같은 날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본도시락 충주호암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연수동에 있는 빛투조명 민갑기 대표는 중앙탑면의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12가구를 위해 LED 전등을 기부하고 설치까지 지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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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양정2동 하나유통에서 영남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양정2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한적십자사로 5백여만원 상당의 이불 등 240채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사계절 이불과 카페트 등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남상돌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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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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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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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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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 공단, 제주 노인복지관주변...보행신호체계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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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만든다
의정부시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의 고령화 추세와 함께 더욱 다양해진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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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자택서 불 지른 50대 남성… 경찰 “구속영장 신청 검토”
새벽 시간대 인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연수경찰서는 현조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29분쯤 연수구 옥련동 17층 아파트 3층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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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77주년 맞아 제주SK 선수들 4월 한달 간 '동백꽃' 달고 뛴다
제주4.3 77주년을 맞아 제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SK FC도 '4.3 알리기'에 동참한다.제주SK는 4.3 77주년을 맞아 4월에 열리는 리그 4경기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한다고 2일 밝혔다.동백꽃은 제주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 4·3의 상징이다.제주 4·3은 해방 이후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이 희생됐고, 그 아픔은 여전히 제주도민과 제주 전체에 남아있다. 1992년 강요배 화백의 4·3 연작 '동백꽃 지다'를 시작으로 동백꽃은 제주 4·3 희생자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제주S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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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신 · 구작 쌍끌이 흥행 조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인조이’ 등 2개작을 통한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크래프톤이 신작과 구작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비스 8주년을 맞은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재발진되고 있는 가운데 신작 ‘인조이’가 거세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무엇보다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의 선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1월 42만명까지 떨어졌던 ‘배틀그라운드’ 동시 접속자 수는 지난달 23일 134만명을 기록했다. 이후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80만명대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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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규 귀농·귀촌 농업인 교육 참가자 모집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신규 농업인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 25명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 신규 농업인에게 기초 영농기술을 교육하고,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농업 정보 등을 제공해 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료 교육이다.분야별 전문 강사가 4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4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오후 7~10시 동안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교육 주제는 ▲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 귀농·귀촌 정책 이해 ▲ 귀농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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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5시]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별한 이유
최근 화제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선보였다.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한 이후 무려 8년만에 일이 성사된 것이다.개발 기간의 길고 짧음이 작품의 완성도나 흥행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은 게임업계의 통설처럼 전해오는 얘기다. 오히려 짦은 개발기간임에도 방향성을 확실히 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경우 또한 적지 않다. 이런 측면에서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전 우려를 나타내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그런데, 갑자기 개발업체인 데브캣의 차입금이 1천억원대를 넘어섰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그러자, 업계에서는 이건 또 뭐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