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18일 세계은행 개발도상국 국외사절단을 초청해 인천의 해조류 연구 성과와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개발도상국 공무원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아프리카 등 10개국에서 온 참가자와 세계은행 관계자를 포함한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방문에서 연구소는 친환경 생태통합양식 기술과 해조류 및 식물성플랑크톤 배양기술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특히 해조류의 실내배양 가능성 연구와 해조류 양식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한편
인공지능 기술과 자동화로 인해 IT 서비스 데스크가 사라지고 있다고 17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IT 서비스 데스크는 IT 조직과 최종 사용자 간에 단일 연락 창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서비스 요청 관리부터 문제 해결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 계획에 이르기까지 IT 서비스 제공의 전체 프로세스를 처리한다.전 세계 1000명의 IT 직원을 대상으로 한 넥스싱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 데스크 모델의 진화와 AI 및 자동화가 최종 사용자 컴
동양대학교는 경기교통공사와 11월 15일 동두천캠퍼스 대학 본부 2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성해 총장과 민경선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동양대학교와 경기교통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교환함으로써 대학과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간 지식·기술의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상호 간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교류 △기관 임직원 대학원 입학 시 장학금 지원 △각종 학술행사 및 문
팀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건설 전시회인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4’에 참여해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술과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팀네이버는 사우디 국립주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전시 부스를 꾸렸다.팀네이버는 행사 기간 동안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는 물론, NHC, 사우디 수자원공사 CEO, 각 지자체 수장 등 주요 인사들과 미팅도 가졌다.최근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인 '단24'에서 발표한 공간지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역 내 기업인들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박람회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를 참관했다.이번 방문은 양산시의 스마트시티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첨단 기술 동향을 파악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포럼으로 올해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바르셀로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그린에너텍’전시회에 3,510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하고 2억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올해 3회를 맞이한 ‘그린에너텍’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기후변화 및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88개 기업이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였다. 특히 수출상담회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 지원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아세안, 북미, 아프리카 등 유력 해외 바이어
시스코는 국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인 CDA의 일환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와 손잡고 디지털 기술이 개인의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기 위한 ‘디지털 웰빙 허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이 생활과 업무, 연결 방식을 급속히 변화시키고 있지만 기술 혁신이 웰빙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스코와 OECD는 디지털 웰빙 허브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개인의
현대로템이 건물 지하 화재 등 위험한 현장에서 소방관을 대신해 진압할 수 있는 무인 소방로봇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로템은 내달 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대로템은 무인 소방로봇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기술과 차세대 에너지인 수소가 접목된 미래 혁신 기술을 알린다. 인명을 보호하는 무인화 기술을 비롯해 전기차 부
현대로템이 건물 지하 화재 등 위험한 현장에서 소방관을 대신해 진압할 수 있는 무인 소방로봇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로템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대로템은 무인 소방로봇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기술과 차세대 에너지인 수소가 접목된 미래 혁신 기술을 알린다. 인명을 보호하는 무인화 기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오늘,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서울’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의 글로벌 시리즈로, 서울을 비롯한 전세계 13개 도시에서 진행됐다.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서울에서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업계 동향은 물론 혁신적인 AI 기술과 BI가 결합된 AI+BI 플랫폼의 신기능이 소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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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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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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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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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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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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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생활 인프라 개선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 행복과 공동체 활력을 이끄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모양성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공유회가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공유공간인 ‘모두의 거리’에서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진행됐던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 등의 사진과 주민참여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먹거리 나눔 행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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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위해 소수 남품업체 '독과점 방지'해야
학교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식재료 납품업체가 다수의 학교를 독과점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요구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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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건설까지 최대 10년"...제주공항 슬롯 포화 해결책 없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2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을 위한 항공 슬롯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제23차 제주관광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에서는 제2공항 건설까지 최대 10년이라는 긴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내국인관광객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제주국제공항의 포화상태를 해결할 실현가능한 방법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발제자로 나선 이상묵 제주대 교수는 항공수요 증가에 대응한 운항 슬롯 확대와 안전을 위한 해결책으로 정석비행장 활용을 제안했다.이 교수는정석비행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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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혁신플랫폼, 26일 RIS 핵심산업 선도 미래 인재 육성 전략 토크콘서트 진행
청년들에게 제주RIS 핵심산업과 관련 기업들을 소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인재상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오는 2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지역 인재가 미래다!」를 주제로 ‘제주RIS 핵심산업 선도를 위한 미래 인재 육성 전략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토크 콘서트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현재 우아한형제들 이사가 ‘제주RIS 핵심산업을 이끌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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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부위원장 "선심성 현금·현물 아닌 농어발전 예산 편성해야" 지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이 "실질적으로 농어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윤종영 부위원장은 22일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79회 정례회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2025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이같이 말했다윤 부위원장은 “농수산생명과학국 2025년도 예산 규모가 8200억 원으로 2024년도 약 7800억 원에서 약 400억 원 정도 증액된 것으로 보이지만, 김동연 도지사의 공약사업인 농어민 기회소득 등 현금·현물 지급 사업을 제외하면 사실상 예산이 감액됐다”며 “선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