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청년 일자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완화하는 동시에, 더 나은 근로환경 조성과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양 부처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마련되었다.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신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