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 조직도에 실린 공무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또 시청 청사 내 부서 출입문에 부착된 좌석 배치도에서 공무원 사진 삭제, 녹음 전화 운영, 전 부서 악성 민원 대응반 구성, 민원실 안전요원 의무 배치 등을 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악성 민원 발생 시 담당자 분리 및 업무 일시 중단 조치하고 법률 상담과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직원을 보호하는 것은 필수적”이
정부가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2일 발표하면서, 공직사회 민원 제도 개선에 앞장선 김포시의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악성민원이 발생할 경우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키로 하고, 욕설 및 폭언이 발생할 경우 민원을 종료할 수 있으며 공무원 개인정보를 비공개 처리하는 내용 등을 포함시켰다. 김포시는 정부 발표 대책 이전, 공직사회 제도개선에 앞장서 정부 제도 개선에 힘을 실어왔다. 시는 소중한 동료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재발방지
정부가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2일 발표하면서, 공직사회 민원 제도 개선에 앞장선 김포시의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악성민원이 발생할 경우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키로 하고, 욕설 및 폭언이 발생할 경우 민원을 종료할 수 있으며 공무원 개인정보를 비공개 처리하는 내용 등을 포함시켰다. 김포시는 정부 발표 대책 이전, 공직사회 제도개선에 앞장서 정부 제도 개선에 힘을 실어왔다.시는 소중한 동료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재발방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만찬 회동을 하고 내달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 공동 법안과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특정한 의제가 없더라도 상시 회동을 통해 소통을 지속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양측의 비공개 만찬 회동 후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공보국은 "양당 대표는 수시로 의제와 관계 없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다"며 "두 당 사이에 공동의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 및 처리 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의 채널로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대표는 우리
김동연 지사가 이르면 5월 중순쯤 경기지역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비공개 회동을 한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입법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지사 측은 국회 개원일인 5월30일 전에 경기지역 당선인 60명과 회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 지사 측은 당선인들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동은 당선인들에 대한 축하가 명목이긴 하지만,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김 지사의 핵심 사업인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은 국회 입법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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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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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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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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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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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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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송주 조문현 '달 항아리가 있는 풍경'展, 인사아트센터 초대로 개최!
인사아트센터는 전통을 바탕으로 달 항아리 풍경을 현대조형화법으로 꾸준하게 활약해 온, 남도화단의 핵심 중견 한국화가인 송주 조문현 작가의 ‘달 항아리가 있는 풍경’ 전이 인사아트센터, C&J 갤러리에서 5월 29일 부터 6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담백한 달항아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항아리 안에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총감독 안재영교수는 조문현 작가 작품에 대해서 “그의 달 항아리는 모든 것을 받아주는 물처럼 보인다. 캔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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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혁신성장센터 ICT 분야 유망한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Route330 ICT’ 지원 대상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제주지역에서 사업화가 목적인 ICT 분야 시드 투자 이상을 받은 기술 창업기업 10개 내외이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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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인도네시아에 펼친 해외마케팅 '수출계약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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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세계 부부의 날에 '부부문화 특별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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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세계부부의 날 30주년 국회기념식에서 부부문화 확산 성과로 ‘2024 부부문화 특별시 인증서’와 감사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인증서와 감사장은 창원시와 시민, 상인들이 1995년부터 시작된 부부의 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지난 2013년 창원시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해 조례를 제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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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쇼야, 마산대 학생에 17년째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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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현의 기업 다이쇼야가 17년째 마산대학교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마산대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는 지난 20일 대학 창의관에서 일본어 능력이 우수한 신입생 6명에게 다이쇼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이쇼야는 지난 1999년부터 여름방학 동안 마산대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학생들을 초청해 일본 현지에서 어학 및 호텔실무 연수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