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오후 2시, 관내 초등학교 생존수영 담당교사 5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 담당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구미시 부곡동 소재 아쿠라슐래 수영장에서 수영 전문인 4명을 강사로 위촉해 생존수영의 이해와 안전사고 예방법, 각종 수영 장비 사용과 자기구조 및 타인구조법 등 교원의 생존수영 역량 강화를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전문적인 연수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생존수영 업무 담당자들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9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 및 지역경제 성장을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조직 혁신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혁신 방안 논의는 그동안의 조직 내·외부적 문제점과 취약점을 개선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혁신적이고 청렴한 조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목적이며, 실효성 있는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직 및 인사 혁신 ▲성과 중심 조직문화 구축 ▲단기 또는 소액 사업의 통합·축소 ▲투자자금 및 인프라

“전국각지의 환자들이 찾는 지방병원의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창원한마음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하충식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의장을 만나 그간의 성과의 미래비전을 들어봤다.‘의료계의 손정의’라고 불리는 하충식 의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리더십으로, 코로나19 펜데믹을 돌파하며 전국적에서 가장 초고속 성장한 병원은 물론 사업규모 대비 국내에서 사회공헌을 가장 많이하는 기업의 반열에 올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창원한마음병원과 상남한마음병원의 성공적 운영과 함께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시립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새봄을 맞아 와동 지역 내 취약층 50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와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 같이 모여 재료를 다듬고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매번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김치동 새마을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와동 새마을회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4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숙 새마을부

“지난 16년간 방치되고 소외됐던 서부 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일고 진정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만들어질 것입니다.”3선 고지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당선인은 “오랫동안 민주당의 험지라고 여겨졌던 화성갑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아 당선됐다”며 변화를 강조했다.그는 “화성갑은 교통·환경·안전·난개발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혜를 모아 화성 서부 지역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화성을 대한민국 최고, 세계의 보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송 당선인은 “유권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한림중학교 2학년 90명을 대상으로 ‘제주안전체험관 중·고등학교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이날 밝혔다.제주안전체험관은 지난 1일 청소년들의 안전 체험 참여율을 높이고 미래 소방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단체 대상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기존 체험 프로그램인 화재·구급 체험을 화재 체험과 구급 체험으로 구분하고 청소년 맞춤형 심화 교육과정을 추가했으며 소방관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미래소방관 체험’을 신설했다.이날 체험에서는 실제 화재현장에서 사용되는 방화

제주안전체험관은 12일 한림중학교 2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청소년 소방안전리더 육성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안전체험관은 지난 1일 청소년들의 안전체험 참여율을 높이고 미래 소방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단체 대상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개편한 바 있다.기존 체험 프로그램인 화재·구급 체험을 화재 체험과 구급체험으로 구분해 청소년 맞춤형 심화 교육과정을 추가했으며, 소방관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미래소방관 체험’을 신설했다.이날 체험에서는 실제 화재현장에서 사

김제선 신임 대전 중구청장은 “전임 구청장들이 추진하던 좋은 사업을 계승해 주민들의 이익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김 신임 구청장은 이날 대전 중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은 연속성을 가지고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각종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시민과 함께 문제를 탐색하고 대안을 만드는 자치정부의 새로운 길을 만들겠다”며 “지역소멸 위기를 겪는 원도심에서 다시 희망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지역화폐 고도화를 통해

인천교통공사는 계산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꿈을 찾는 ⌜역무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이 참여하여 역무원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진로 탐색 기회 제공하고 지역 상생 및 사회적가치를 실현코자 진행됐다.프로그램 내용은 ▲역무원 업무에 대한 설명 ▲역사 시설물 견학 ▲소화기 등 장비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 ▲열차 시승 및 진로 준비 방법 등으로, 실제 역무원이 수행하는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중점을 두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려운 선거 과정이었지만 평택시민의 열망과 성원으로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 지역의 시급한 문제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통창구를 마련해 공약과 정책을 다시 점검하면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이병진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며 “평택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평택의 목소리가 중앙의 목소리로 내일이 기대되는 평택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의정활동을 통해 증명해내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