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9일 당진시 수청초등학교 앞에서 올해 첫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최해진 현대제철 상무, 김영대 당진경찰서장,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 시민사회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당진제철소 임직원 참여 기금으로 마련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H형 빛나는 도로’는 당진시의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마련된 사업으로 바닥 신호등, 바닥 안전표지 설치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전액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