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하단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자연보호중앙연맹 사하구협의회로부터 즉석밥 30박스를 기탁받았다.차진규 회장은 “올해 겨울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밥 한 끼라도 잘 챙겨 드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기탁받은 즉석밥은 하단1동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라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좀도리부녀봉사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아라동 관내 노인복지시설를 비롯해 성안노인복지센터,아라요양원,행복한쉼터등 복지단체에 전달됐다.전재구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천농협은 지난 5일 조천의용소방대 및 신촌 의용소방대에 화재예방 소방물품을 지원했다.지원물품은 분말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차량용 스프레이 소화기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소방물품이 포함됐다.김진문 조합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천농협은 지역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남원농협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관내 12개 경로당에 난방비 총 1200만원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고일학 조합장은 “추운 계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난방비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제구 연산4동는 11월 27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로부터 사랑의 나눔 곳간에 떡국떡을 기탁받았다.기탁된 떡국 떡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병추 위원장은 "이번에 전달한 작은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담2동과 용담2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소공원에 ‘사계절 꽃피는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금잔화 4,000개를 식재했다.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용담2동은 앞으로도 계절화식재, 녹지관리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형 녹색환경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탐라적십자봉사회는 11월 23일 예강한의원과 제주시 해안동 경로당에서 지역어르신 대상으로 무료한방진료 봉사활동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한방진료봉사는 한방침, 건강심리 상담, 침시술, 한약제공, 스포츠테이핑 등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경식 회장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26일 신상공원 참전 기념비에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에 교촌치킨 60마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물품은 교촌에프앤비㈜의 후원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수윤 회원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소중한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RCY 활동을 참여하겠다”고
서귀포소방서 중문의용소방대은 20일 중문119센터 3층 강당에서 11월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조작 요령 등 화재 초기진압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는 지난 24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에도 성실히 생활해 온 보호관찰 대상자 10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다.전달된 난방유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써달라며 독지가들이 보호관찰소에 전달해 온 기부금으로 마련했다.한편, 남원보호관찰소 이전구 소장은 “앞으로도 성실히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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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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