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은 산업 전반에 걸쳐 확장 가능한 산업용 AI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와 가속 소프트웨어,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결합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산업 월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AI가 물리적 세계의 법칙을 학습하고 이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구현이다. 양사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3DE
퀄컴이 한국 등 아태지역 스타트업의 AI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퀄컴 테크날러지스는 한국·싱가포르·일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엣지 AI 솔루션 개발을 돕는 '퀄컴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 2026 – APAC'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용 기기, 헬스케어, 스마트 산업, 스마트 시티, 교육, 산업용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 사례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퀄컴 드래곤윙·스냅드래곤 플랫폼, 아두이노 우노 Q 개발 보드 등 하드웨어를 제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은 대만의 IoT 지능형 시스템 및 임베디드 플랫폼 기업 어드밴텍과 AI 인프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이퍼엑셀은 거대언어모델 추론에 특화된 고효율 반도체 LPU를 자체 설계하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AI 추론 성능과 효율을 극대화하는 칩 설계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어드밴텍은 산업용 컴퓨팅, 임베디드 시스템, 로봇, 메디컬 등 다양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산업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3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산업 자동화 비즈니스의 통합 솔루션 파트너로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화와 AI 기반 프로세스 최적화 등의 기술 비전을 제시한다.이번 전시회는 '자율성, 지속가능성의 동력'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올해는 'AI 팩토리 특별관'과 '휴머노이드 로봇 특별관'이 새롭게 마련됐다. 산업용
제조 현장의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이 심화되면서 산업용 로봇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 로봇들의 핵심은 '손'에 있다. 제품을 집고 놓고 옮기는 역할을 하는 그리퍼다.그리퍼의 역할은 단순해 보이지만 현장은 복잡하다. 다품종·소량 생산이 일상화되면서 매번 다른 크기와 모양의 제품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그리퍼들은 이를 위해 고가의 센서로 물체를 감지하고, 복잡한 프로그래밍으로 제어한다. 품목이 바뀔 때마다 이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도입 비용이
산업용 모션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소프트 튜닝’을 기반으로 한 피지컬 AI 전략을 본격화하며 산업 자동화 시장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최근 로봇 AI 분야에서는 시각-언어-행동 기반의 모델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VLA는 비전 모델∙언어 모델∙로봇 제어 알고리즘을 하나의 모델 안에서 연결해 입력부터 이해 및 행동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엔드투엔드 구조다. 대부분의 VLA 기반 접근은 영상과 행동 등 비정형 데이터를 대
HD한국조선해양이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아비바와 손잡고 디지털 선박 설계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아비바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 조선 부문 3사를 대상으로 선박 설계 솔루션 ‘아비바 마린’과 ‘아비바 자산 정보 관리’ 통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아비바는 HD현대 산하 조선사들의 기존 설계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최신 디지털 설계 환경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2022년 부산에 설립된 조선해양기술연구소를
충북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근로환경과 복지가 우수하고 고용안정을 유지하며 노사 상생을 실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9개 기업이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목행동 소재 사빅코리아 충주공장과 서울식품공업 등 두 곳이다.사빅코리아 충주공장은 산업용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청·장년 고용유지와 산업재해 예방 활동, 현장 노동자 복지향상 및 노사관계 개
산업용 보일러 전문 기업 부스타는 2월 9일 공시를 통해 임직원 자사주 상여금 지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18만8776주이며,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3990원이다. 처분 예정 금액은 7억5321만6240원이다.처분 예정 기간은 2026년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로, 부스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처분 방법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임직원 계좌로 대체 입고하는 방식이다. 처분 전 부스타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보통주 32만298
산업용 음향기기 업체 인터엠의 사실상 지배주주 조남용 대표이사가 2026년 2월 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조 대표는 2월 2일 장내에서 인터엠의 보통주 7186주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조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188만2067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8.91%에서 8.94%로 증가했다.이번 매수는 주당 1003원에 이루어졌다. 인터엠의 주가는 2026년 2월 6일 장마감 기준으로 전일 대비 0.40% 상승한 1010원을 기록했다.최근 실적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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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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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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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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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이후를 설계하라] ④ 유상증자·CB는 ‘면죄부’가 아닌 ‘독촉장’… 성과 없는 시간 소진은 ‘독’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유상증자, 전환사채, 교환사채, 로열티 선현금화 등 다양한 방식의 자금 조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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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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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설맞이 장애인 가정에 ‘온기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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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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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앞두고 세종시의원 선거구 ‘18석 획정’
세종시의원 선거구가 획정됐다. 이 안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10일간 정당·의회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13일 최종 의결된 것이다.13일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지역 선거구 18석에 대한 획정을 마무리 했다. 인구, 생활권, 교통여건, 국회의원 선거구와 일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을 인구수 기준일로,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른 상한 인구수와 하한 인구수 3대 1 비율 및 국회의원 선거구를 준수·논의했다.특히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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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보이스피싱 4,650억원 피해…1건당 평균 2.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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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설·추석 등 명절 기간에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4,6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건당 평균 피해액이 2배 이상 급증하며 범죄 수법이 대형화·고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명절기간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설과 추석 기간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총 4만4,883건, 피해액은 4,650억 원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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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친한계·탄핵 찬성파 솎아내는 공포 정치 멈춰라"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이어 친한계 배현진 의원을 중징계한 것과 관련, "친한계와 탄핵찬성파를 솎아내는 공포정치"라며 비판했다.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최근 국민의힘 인사 조치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엄 미화 인사를 전면에 세우는 한편 탄핵찬성파를 숙청하는 비이성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탄핵에 찬성했던 세력은 배제하는 것이 과연 혁신이냐"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이정현 전 의원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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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너머 전 지구적으로 민폐끼치는 트럼프…온실가스 규제 법적 근거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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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온실가스 규제 정책의 근거가 돼 온 '위해성 판단'을 폐기해 기후 정책을 크게 후퇴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백악관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