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BS는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잔디마당에서 ‘제2회 영화음악 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생에서 만난 추억의 영화 속 명장면에 흐르던 아름다운 리듬의 영화음악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사운드 오브 뮤직 △위대한 독재자 △미드나잇 인 파리 △스윙 걸스 등 4개 영화의 명장면을 대형화면으로 감상하며 그 속에 흐르는 영화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 박윤우, 바이올리니스트 닐루파르 무히디노바, 클라리네티스트 백동훈, 더블베이시스트 김성수, 드러머 최요셉, 보컬리스트 허소영이 무대에 오르며 조희창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선 운행 중 그린수소버스 내에서 진행하는 색소폰 공연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문화가 있는 그린수소버스 콘서트'의 도민 호응을 고려해, 2일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 20분부터 38분간 312번 그린수소버스 안에서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그린수소버스 콘서트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탑승객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지난 8월 5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한라수목원에서 제주시청까지 이동하는 312번

강북구의 대표적인 공연 시설인 강북문화예술회관이 약 4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달 말 정식 개관한다. 강북문화재단은 이를 기념해 9월 13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강북소나무홀 재개관 페스타를 개최한다.’강북소나무홀 재개관 페스타‘는 가족극 ’폴리팝‘을 시작으로, 8월 23일 영화잡지 씨네21과 함께 공동기획한 ’강석우의 시네마 콘서트‘, 9월 6일 뮤지컬 배우 1세대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이 펼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 9월 13일 추석맞이 국악인 김영임, 트로트 가수 김용임의

부영그룹 레저사업장 오투리조트와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추석을 맞아 각각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와 ‘추석맞이 포차’를 운영한다.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6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오투리조트 타워콘도 야외광장에서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전찬이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투리조트 고객 뿐 아니라 누구든지 공연을 볼 수 있다.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트로트 콘서트는 해발 1,100m 고지대에 위치한 오투리조트의 선선

진주시는 지난달 31일 철도문화공원 백년마당에서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색다른 야간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공연장이 아닌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를 무대로 활용해 지역 핫플레이스를 널리 알리 위해 기획된 캔들과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공연이다. 진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됐다.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통한 클래식 음악과 수천 개의 캔들이 수놓은 철도문화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제주 3040 엄빠들의 수다뜰 2탄-두드림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선8기 제주도정의 주요 보육 정책을 소개하고, 육아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고충 및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정책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제주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어린이집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 모집된 30·40대 부모 70여 명이 함께했다.1부에서는 솔담한방병원 현경철 원장을 초청해 영유아 건강·영양 관련 교육이

김천시는 「제2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2024. 9. 6. 18:30,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김천 포도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 가수‘김희재’,‘박서진’, ‘정미애’,‘윤태화’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관람료는 무료,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특히,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김천시는 ‘제2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오는 9월 6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천 포도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 가수 ‘김희재’,‘박서진’, ‘정미애’,‘윤태화’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특히,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 포도축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 '2024 새연교콘서트'가 지난 24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에는 페이스페인팅이나 버블쇼·마술쇼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중·고·대학생 밴드동아리가 공연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서귀포시는 콘서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새연교 음악분수 콘텐츠를 활용한 새연교콘서트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95%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런 야간관광 이벤트가 서귀포의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률도 98%를 넘었다.전체 방문객중

롯데백화점이 키즈 오케스트라 2기 단원들이 오는 2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조이스 콘서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은 ESG 캠페인 리조이스의 일환으로 지난해 키즈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올해 5월 10대1의 경쟁을 통해 72명의 2기 단원을 선발하고 지난 6월부터 매주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전 부산시향 부지휘자를 역임한 이민형 지휘자와 준비한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비롯해,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