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17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군이 군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작년 11월부터, 운영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은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민원, 고충,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