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 임종득 당선자는 “우리에게는 지역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며 “저와 함께 하나하나 풀어가자”고 밝혔다.임 당선자는 “저와 국민의힘에게 과분한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당선을 영주·영양·봉화 시 군민의 영광으로 돌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주신 당선의 영광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라는 엄명으로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임 당선자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지역 발전의 도구가 되겠다”며 “
국민의힘 구자근 당선자가 72.5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구자근 당선자는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업발전과 민생입법에 앞장서는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자근 당선자는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완전히 새로운 산단과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 개막을 약속드렸다”라며 “22대 국회에서는 공약이행률 우수의원뿐만 아니라 1위를 목표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구자근 당선자는 구미시갑
국민의힘 구미을 강명구 당선자는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늘 고민하고 국민의 아픈 마음 어루만지는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강 당선자는 “부족한 제게 따뜻한 손 선뜻 내밀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믿음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구미 발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강렬한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과밀학급 해소, 기업연계형 자율형 사립고 및 국제
더불어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자가 11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현충탑을 참배하며 “안산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박해철 당선인은 “안산시민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성원을 망망대해 같은 의정활동의 이정표로 삼겠다”고 말했다.박 당선자는 이날 현충탑 참배 외에도 대부동, 선부3동, 선부2동, 신길동, 원곡동, 백운동, 초지동 등의 순으로 안산지역을 돌며 지역 유권자에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한편, 제22
- 남동구 갑 민주당 맹성규 후보, 3선 고지 안착 - 맹 후보,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약속 국토교통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가볍게 3선 고지에 안착했다. 당내 중견급 입지를 다진 맹 후보는 “앞으로 4년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11일 오전 2시 현재 남동구 갑 개표는 78.44% 이뤄졌다. 민주당 맹 후보는 55.21%로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 득표율 42.03%를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당선이 결정됐다. 맹 후보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제가 느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8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외계인 피자로부터 시작됐다.외계인 피자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이번에 선부3동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컵라면을 기탁했다.외계인 피자의 공동대표인 전주영과 신현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기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겠다"고 말
이충목 전 시흥시 도시교통국장이 국민의힘 김윤식 시흥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이 전 국장은 5일 김 후보 등과 함께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정식 의원도 훌륭하지만 10여년 호흡을 맞춘 김 후보와 각종 개발사업 마지막 퍼즐을 완성해 시흥이 수도권 으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그는 "평생 공직자로 시흥 발전과 공동체 회복에 진력을 다했다"며 "몇 년 전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민주당에 입당했으나 최근 사태를 보며 민주당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정당이라고 생각됐다"며 "함께 뒹굴고 뛰
양영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 4일 “준비된 도의원 양영수에게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마을과 주민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 주민 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기대를 받고 있다”‘며 “주민의 기대에 100% 부응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양 후보는 이어 “아라2동, 영평, 월평, 첨단지구의 숙원을 해결하고 발전시킬 준비가 끝났다”며 “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양영수를 선택
최근 출산장려금 70억원을 지급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그룹이 19일 보육사업 일환으로 지원 중인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의 원장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열었다.부영그룹은 해마다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통해 해당 연도 어린이집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모범 운영 우수 어린이집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우수 어린이집 선정은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이뤄지고 있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출산율
4·10 총선 김포시갑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자 나선 우리 김포시민의 진정한 승리이며, 국정을 개혁하라는 시대적 요구이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지난 21대에 정치에 입문해, 이번 선거를 통해 재선 의원이 된 김주영 당선자는 “민생이 너무 어렵고, 장바구니 경제가 휘청인다”면서, “민생을 살리고, 국민의 시름을 덜어드리는 정치를 통해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회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김 당선자는 지난 4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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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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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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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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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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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화재...11명 화상
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나 노동자 11명이 화상을 입었다.경남소방본부는 27일 거제 사등면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오전 9시 10분에 발생했고 36분 만인 오전 9시 46분에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선박 페인트 제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1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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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도영·최정 등 7인방 3~4월 MVP 후보”
프로야구 2024시즌 첫 월간 최우수선수 후보로 총 7명의 선수가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는 2일 내야수 김도영과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 마무리 투수 정해영, 내야수 최정,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 선발 투수 원태인, 지명타자 강백호를 3~4월 MVP 최종 후보로 정했다고 발표했다.KBO리그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이번 팬 투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7일 오후 11시59분까지 타이틀스폰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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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진展 ‘한라에서 백두까지’ 앵글에 담다
1983년부터 ‘산’ 사진에만 몰두해온 남광진 사진작가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장에서 5번째 개인전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연다. 남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등 국내외 12곳 유명산의 사계절을 담은 대형사진 31점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들은 모두 산 정상에서 촬영한 것으로, 대형 파노라마 사진을 통해 디테일한 질감과 직접 보고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남 작가는 “산을 촬영하는 것은 우리의 인생살이와 닮아있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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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 문학으로 물든다
울산문인협회는 4일부터 6일까지 울산예총에서 기획한 제6회 태화강예술제 ‘예루하’에 ‘태화강정원에 스며든 문학이야기’를 주제로 한 회원 32명의 시화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5~6일 이틀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최미정 펩아트 작가를 초청해 체험행사를 열고, 6일에는 동화구연도 선보인다.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울산문학과 개인 작품집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전시에는 시 분과 김감우·정월향·김루·박장희·서태일·황지형, 시조 분과 심석정·김은하·손상철·김조수·임석·박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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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디자이너의 의자 통해 소유의 의미를 묻다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미정 사진작가의 두번째 개인전 ‘THIS IS NOT A CHAIR­갖고 싶다’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한빛에서 열린다. 세계적 디자이너의 의자를 작품에 담은 이번 전시는 ‘소유한다’는 것의 근원적인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묻는다. 작가는 우리가 흔히 광고나 여러 정보를 통해 다양하게 쏟아지는 이미지에 끌리고 결국 이미지의 실체를 소유하기 위해 소비에 이른다며, 갖고 싶다는 욕망을 자극하는 이미지의 놀라운 결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세계적 디자이너의 의자를 실체가 아닌 이미지로 표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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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자연’ 다채롭게 풀어내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올해 제2차 전망대 특별전시 ‘다른 시선’展을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른 시선’展은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울산지역 5명의 여성작가들로 구성된 ‘예가인’의 8번째 정기전이다. 황한선, 조미경, 안정애, 노승영, 김명옥 등 5명의 회원들은 자연과 삶이라는 폭넓은 주제 안에서 여성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색감으로 작품을 발표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작가들이 회화라는 매개체 안에서 자연을 바라본 회화적 관점과 감각들을 다채롭게 풀어낸 작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