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내 중심상가 주변에서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함께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캠페인을 지켜보던 50대 주민 A씨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단체가 있는지 이번에 알게 됐다”며 “이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계기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많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유관 기관장 8명이 모여 지역 내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역 내 파출소, 동대, 학교,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의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먼저 기관장 회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회의 성격, 추진 횟수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고, 다음으로 선부3동의 시정 중점사업과 동정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며 각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기관장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
더불어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자가 11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현충탑을 참배하며 “안산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박해철 당선인은 “안산시민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성원을 망망대해 같은 의정활동의 이정표로 삼겠다”고 말했다.박 당선자는 이날 현충탑 참배 외에도 대부동, 선부3동, 선부2동, 신길동, 원곡동, 백운동, 초지동 등의 순으로 안산지역을 돌며 지역 유권자에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한편, 제22
안산시 단원구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한울타리봉사단이 중심이 돼 와동과 선부3동에 각각 컵라면과 라면을 기탁했다.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울타리봉사단으로부터 컵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 봉사단은 와동 주민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단체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서진희 한울타리봉사단 단장은 “새봄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컵라면을 봉사단 단원들과 즐겁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이 되겠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호산업㈜으로부터 쌀 10㎏ 100포대를 후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받은 쌀은 선부3동 지역 내 경로당 1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호산업㈜은 40여 년 동안 중앙동, 고잔동, 선부3동의 깨끗한 도시미관 유지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선부3동 소재 경로당에 쌀을 기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신찬욱 대표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8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외계인 피자로부터 시작됐다.외계인 피자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이번에 선부3동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컵라면을 기탁했다.외계인 피자의 공동대표인 전주영과 신현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기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겠다"고 말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 담은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가정 등 15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정화 선부3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반찬 가격을 작년 대비 상승시켰다”면서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복지 사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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