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목 전 시흥시 도시교통국장이 국민의힘 김윤식 시흥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이 전 국장은 5일 김 후보 등과 함께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정식 의원도 훌륭하지만 10여년 호흡을 맞춘 김 후보와 각종 개발사업 마지막 퍼즐을 완성해 시흥이 수도권 으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그는 "평생 공직자로 시흥 발전과 공동체 회복에 진력을 다했다"며 "몇 년 전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민주당에 입당했으나 최근 사태를 보며 민주당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정당이라고 생각됐다"며 "함께 뒹굴고 뛰
4·10 총선 시흥시을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90.36%가 개표된 11일 오전 2시 현재 조정식 후보가 55.87%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는 40.18%다. 두 후보의 표차는 15.69%p, 1만7859표차다./이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구미시는 28일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성장 단계별 집중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단순 보편적 기업지원 방식이 지역 제조 중소기업 육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시는 올 해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지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동대구우체국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우체국과 기초자치단체가 대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28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안부살림 우편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75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매달 두 차례 지원물품을 배달하면서 지역 주민의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전‘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를 4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4-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년 대중성과 전문성을 갖춘 특별전과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 기획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