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 소속 동대구우체국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우체국과 기초자치단체가 대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28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안부살림 우편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75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매달 두 차례 지원물품을 배달하면서 지역 주민의
부산 연제구 거제2동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드림~반찬두 드림~’ 사업을 실시하였다.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실시한 이 사업은 관내 고독사 우려가 있는 홀로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여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 내 돌봄체계를 강화하였다.
서귀포시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천지동 내 독거노인 일촌맺기 대상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하여 신선한 돼지고기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천지행복나눔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은 천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홀로 사는 어르신 20명을 1대1매칭하여 월 1회 이상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고독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구룡포읍지사협에서 내이동지사협의 특화사업인‘안부천사, 사랑의 우유배달’, 주거환경개선사업인‘쪽방에 햇살을’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활동내역에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요청으로 이뤄졌다.내이동지사협은 2022년부터 3년간‘안부천사, 사랑의 우유배달’사업을 실시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쪽방에 햇살을’사업을 시즌3까지 진행하면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안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취약계층 고령가구의 일상생활 및 노후준비 및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심리상담 지원‘봄길’대상자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양상택 공동위원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한번 더 살펴보는 4월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등에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취약한 장년층 1인 가구에 ‘나애찬’ 밑반찬을 전달했다.‘나애찬’ 밑반찬 지원 사업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안전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김윤철 아라동장은 “적극적으로 매주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전안부를 해 주는 협의체 위원님들 참여 덕분에 지역복지 안전망이 더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잘 살필 수 있도록 지속
안성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23일 제223회 임시회에서 부의된 조례안 등 19건을 심사해 원안가결 15건, 수정가결 3건, 1건을 부결했다.△안성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등 15건이 원안가결되었다.△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수정가결되었고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부결되었다.부결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은 표결
한국전력은 23일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수자원공사, SK텔레콤과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범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수도 등 공공 AMI에서 취득된 데이터와 민간 부문 통신데이터를 연계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전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수자원공사 문숙주 수도부문장, SK텔레콤 김상목 AI 엔터프라이즈사업 담당이 참석했다.1인 가
안성시의회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11일간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회기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안 6건, 일반안 7건 등 총 15건의 안건처리와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안성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영계획변경안 △안성시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반개정조례안 △안성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기구 지원
창원시 대산면장은 지난 15일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돌봄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고독사를 없애기 위한 2024년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한텍과 함께하는 마을에서 차리는 따뜻한 밥상’ △창원시양성평등기금 ‘다문화가족과 다정다감 대산면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열띤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김영호 민간위원장은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누구하나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살기 좋은 대산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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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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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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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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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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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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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가 사흘 연속 홈런을 터뜨리고 미국프로야구 전체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오타니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벌인 홈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중월 2점 아치를 그리는 등 3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팀의 6대3 승리에 앞장섰다.최근 사흘간 홈런 4방을 추가한 오타니는 시즌 홈런 11개로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를 통틀어 전체 1위를 달렸다. 또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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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 14곳 특화단지 육성·원전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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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산업정책은 산업수도 울산에 ‘셀·소재’를 비롯해 전국 14곳에 걸친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평가다.에너지를 100% 수입해 제조업 기반의 수출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의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이같은 첨단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끊김이 없이 공급돼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탄소 에너지원이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 있는 원전 생태계 되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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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책임자 리스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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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4·10 총선 패배 요인 분석을 비롯한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전여옥 전 의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가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패배감에 빠지거나 특정 사건, 특정인을 공격하려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떠한 패배 요인도 감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교수는 “TF백서 최종 페이지에 이번 총선 최종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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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울산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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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은 7일 울산 청년회의소 회원을 초청해 2024년 울산시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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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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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실엔 기존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부활한 계기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대통령직 인수위 때 민정수석실을 안 만들겠다고 한 게 아니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2021년 7월로 기억하는데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