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 4인방이 다음 주 인천을 찾는다.국힘 인천시당은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국회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국회의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시당을 찾아 당원들과 아침간담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1일 윤상현 의원, 2일 원희룡 전 장관, 3일 나경원 의원, 4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순으로 매일 오전 7시 시당 강당에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간담회는 후보들의 강연, 인천 당원들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꾸려진다.손범규 시당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