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노력에 시민의 참여와 공감이 더해질 때, 제주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웃는 진정한 청정섬으로 완성될 것이다. 제주시 청정환경국이 이러한 변화의 방향과 실천에 애쓰고 있다.제주시 청정환경국은 2026년을 ‘환경을 우선하는 탄소중립도시 조성’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청정환경 분야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총 1,309억 원이라는 과감한 투자는 단순한 재정 집행을 넘어,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제주시민의 염원과 책임 있는 행정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다.▲기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83. 마음속 양심과 정의를 일깨운 진정한
올해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추경호 국회의원이 연일 민심청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추 의원은 대구 곳곳을 돌며 바닥 훑기 전략을 펼치고 있다.10일 추 의원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찾아 “대구 경제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기업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일터의 안정과 신뢰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현장과 국민을 바라보는 소통이야 말로 대구경제를 지탱하는 진정한 힘”이라고 했다.추 의원은 이날 정병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노동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 경제와 일자리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월 세계유산 장릉과 동강 둔치, 청령포 일원에서 개최된다.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2027년 60주년을 앞둔 징검다리 행사로, ‘왕의 귀환, 희망의 서막’을 주제로 유배객이었던 단종을 영월의 진정한 왕으로 추대하는 다양한 서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에서는 뮤지컬 〈단종1698〉이 무대에 오른다. 단종이 숙종에 의해 왕으로 복위된 해인 1698년을 상징하는 이번 공연은 비운의 왕을 영월의 영원한
■ XRP 성공 조건은 실사용량 확대…'통화 질서 재편' 아니다XRP 커뮤니티에서 통화 질서 재편보다 실질적 사용 증가가 XRP 장기적 성공의 핵심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일부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재편되면서 XRP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커뮤니티 핵심 인사인 래스오브카너먼은 이를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그는 XRP의 성공이 일상적 유용성 증가에 달려있으며, 실질적 거래량과 통합이 확대될 때 진정한 가치가 입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XRP의 일일 거래량은 약 38억7000만달러로, 비트코
한국 컬링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여자 4인조와 믹스더블 대표팀을 파견한다.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컬링의 올림픽 출전 자격을 확보했고 국내 선발전을 거쳐 3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며 밀라노행 티켓의 진정한 주인공이 됐다.세계랭킹 3위 경기도청은 한국 여자 컬링 간판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경기도청은 2023-2024시즌 국가대표로 뽑히며 본격적으로 날개를 폈다.2023년 11월 범대륙(팬컨티넨털
정부·여당에 ‘통일교·공천 헌금 쌍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단식 8일째를 맞아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55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휠체어에 탄 채 입장을 발표한 뒤 관악구 H플러스 양지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식은 지난 15일 오후 3시 49분쯤 시작됐으며, 중단 시점까지 6일 20시간 8분 동안 이어졌다.장 대표는 “의원님들과 당협위원장님들, 당원 동지들, 국민과 함께한 8일이었다”며 “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했다.그는
이강덕 시장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돈으로 사는 행정통합,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진정한 가치를 버리는 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부가 행정통합특별시에 연간 5조 원씩,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막대한 재원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은 냉정하게 물어야 한다”며 정부의 행정통합특별시 지원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시장은 “모든 지자체는 국민 세금의 일부를 ‘지방교부세’라는 이름으로 지원받아 살림을 꾸린다.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는 이 교부세에 생존을 의존하고 있다”며 “풍선의 한쪽이 늘어나면 다른 한쪽은 쭈그러들듯,
정이 꽃처럼 피는 ‘집으로 가는 길’-서영/시인누구나 마음속엔 품고 사는 집이 있다. 집은 사회적인 가면을 벗고 타인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정서적 공간이다. 철학자 하이데거는 인간에 대해 ‘고향을 상실한 존재’로 정의하며, 진정한 존재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귀가’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처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철학자들은 삶의 과정을 결핍을 채워나가는 침묵의 축제와 같은 성스러운 고독의 시간으로 말하고 있다.며칠 후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다. 나의 뿌리와 내가 혼자가 아님을 인식하게 되는 시간의 행간이 되겠지만, 상실의 시
광산구가 시민이 구정의 주인이 되고, 시민 삶과 존엄이 정책의 기준이 되는 진정한 인문 도시를 구현한 성과로, ‘제9회 무등 행정대상’ 행정 혁신 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됐다.민선 8기 광산구는 자본과 효율이 중시되는 도시 운영에서 벗어나 사람, 관계, 존엄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인문 도시 광산’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왔다.도시를 ‘사람이 주인이 되는 삶터’로 재정의, 정책의 뿌리, 실행,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체계를 설계하고, 구정 전반에서 실천했다.△민선 8기 1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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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복주머니·지신밟기까지… 설 연휴는 한국민속촌에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설맞이 특별행사 ‘새해가 왔단 말이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과 정월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한국민속촌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장을 꾸몄다. 전시 프로그램 ‘이야기하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말과 관련된 ‘용마 전설’을 구연동화 형식의 영상으로 선보이고, ‘말 만들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죽마놀이와 대나무 말 조형물을 통해 전통 놀이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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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정청래 대표, 음모나 사익 있었다면 저 위치까지 못와"
한민수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정청래 대표와 진보 진영 빅스피커인 김어준 씨가 연결돼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그건 음모"라며 펄쩍 뛰었다.한 의원은 11일 MBC라디오 에서 김 씨가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특검 후보 추천 등에 있어 정청래 대표를 적극 옹호하는 건 '두 사람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일부 의혹에 대해 "정 대표가 출연하는 등 친분은 있지만 뭐가 연결됐다는 것이냐"며 "그런 식의 음모는 너무 과도한 해석으로 맞지 않는다"고 밀어냈다.이어 "제가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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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노조 "단계적 813명, 의대증원 정치적 산물"…강경 투쟁 예고
정부의 의대증원 발표를 두고 전공의들이 "의료 현실을 외면한 채 정치적 논리만 반영된 졸속 정책"이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3일 성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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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 용산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후원…“설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전해”
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후원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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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제107주년 기념 ‘2026 아우내봉화제’ 28일 개최
  3.1운동 제107주년 기념 ‘2026 아우내봉화제’가 오는 28일 천안 사적관리소 광장 및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2월 말 아우내봉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천안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6 아우내봉화제에는 내빈과 유족, 시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적관리소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형 태극기 만들기, 바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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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은 동해시, 이웃 향한 따뜻한 손길로 훈훈한 공동체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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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동해시 전역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업과 단체, 개인 기부자들이 생필품과 성금, 과일 등을 기탁하며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생필품 꾸러미 기탁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동해시에 기탁했다.이번 꾸러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해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지역 상권과 취약계층을 함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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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30억원 규모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창업 초기 자금난 해소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을 330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에게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원해 경영 안정을 돕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이며 청년 창업기업은 3년 이내 기업까지 포함된다.보증 한도는 일반 창업기업 3,000만 원 이내, 창업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한 우대 창업기업은 5,000만 원 이내다. 보증수수료는 0.7% 이내로 고정된다.창업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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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영하권 '뚝'…오후부터 기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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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이자 화요일인 17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으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예보에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밝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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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2027년까지 운영 연장
제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의 운영기간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제주도는 투자금액과 투자대상 등은 현행대로 두고 운영기간만 2026년 4월 30일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관광·휴양시설 분야에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관광‧휴양시설에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면 거주자격을, 5년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자격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10년 제주에 도입됐다.현재 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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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 "건설업, 정책 수혜 기대감…하방 리스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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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종이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 지표 개선과 원전·뉴에너지 전환 정책 수혜 기대가 맞물리면서 상반기 중 업종 내 '키 맞추기'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6일 "4분기 실적을 통해 주요 건설사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업종 투자의견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