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은 지난 24일 경남연구원 남명실에서 ‘노잼도시가 살아남는 방법, 관계인구 활용 전략을 함께 생각하다’를 주제로 ‘제47회 미래발전 콜로키움’을 개최했다.주제 발표는 인구정책 연구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현재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정보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주혜진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주 선임연구위원은 “대전이 왜 과학도시, 노잼도시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에서 ‘노잼도시’가 무엇인지를 탐색하며 ‘재미’를 규명하고 대전과 노잼도시 간 연계 설명을 통해 대전이 드러낸 지방도시의 속성을 밝히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