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 장성 레이저산업센터에서 '산업용 고출력 레이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출력 레이저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 관계자, 산업계, 전남도, 전남테크노파크가 함께 고출력레이저 시설 등의 구축 기획 및 산학연관 협력 프로그램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정부시는 11월 18일 의정부 제일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KB손해보험의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회 공헌 사업 전달식과 점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노후화로 안전 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가스 배관, 소방 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손해보험의 신규 사회 공헌 사업이다.전달식에는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조진식 회장,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 의
울릉경찰서는 지난 2일 ‘동절기 재난안전사고 대비 전문가 초청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울릉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낙석 등 재난 사고와 관련해 동절기 재난안전사고 취약 장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제안과 그와 관련한 대책회의로 울릉경찰서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화학산업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광양만권 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업 투자유치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호근 순천대학교 교수, 장갑종 금호석유화학 공장장, 평석구 솔베이그룹 경영고문, 정채훈 SPG수소 부사장 등 각 분야의 화학산업 전문가 6명이 참석해 광양경제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24년 소재부품‧에너지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신산업분야 산업동향과 업계정보를 공유하고 투자유망기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재부품 및 에너지분야 산업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전문가 초청행사로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체코와 원자력 분야 국제협력과 교류 촉진을 위해 열린 '한‧체코 미래포럼 초청 간담회'가 성공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체코 신규 원전건설에 창원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자체 차원의 외교를 추진 중인 창원시는 앞으로 체코 우호협력도시 발굴을 위해 한‧체코 미래포럼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홍남표 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청소년 정책의 개발을 목적으로 '청소년 참여기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무주청소년수련관 체험활동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무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무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의 청소년들과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주제의 의견을 나눴다. 2024년 활동 성과 발표와 청소
인천 서구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유관기관인 서구복지재단,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미래센터와 공동생활가정 온유, 아너클래스가 참여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서로신협, 사단법인 대한문화예술진흥원, 서인천청년회의소, 부평청년회의소, 동인천청년회의소, 인천청년회의소, 아디주 커뮤니티 등 많은 기업과 단체가 함께하여 풍성하게 진행되었다.자립준비청년 모임인 아디주커뮤니티 대표 조현수 청년이 ‘자립준비청년의 오늘과 울타리의
제주지방조달청은 25일 도내 레미콘 조합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4년 제주지역 레미콘 제조업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레미콘 다수공급자계약 관련 현안사항 및 제도 설명과 도내 레미콘 업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혜성 제주지방조달청장은 “레미콘은 필수 건축 관급자재로 안전과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 및 품질‧가격관리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미의원이 하남시 시조 변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 목적은 하남시 시조를 꿩에서 큰고니로 변경하자는 것이다. 하남시의회 박선미의원과 푸른교육공동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간담회에는 하남시환경교육센터 서정화센터장, 푸른교육공동체 윤규승대표,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박향자대표, 다봉회 김춘자 회장, 하남시민에너지협동조합 김희섭대표, 각 기관 회원과 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제발표자인 하남시환경교육센터 서정화 센터장은 “하남시 당정섬은 한강 생태계의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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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필가협회 2024 정기총회
대구 수필가 200여 명의 단체인 대구수필가협회 2024년 정기총회가 2024년 12월 6일 오후 6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내빈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임표 10대 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문인협회 안윤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경숙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승인을 하였다. 차기임원으로 11대 회장 서정길을, 감사로 김복건과 임춘희를, 11대 부회장단에 수석부회장 이미경 외 4명을 선임하여 인준하였다. 10대 회장이 11대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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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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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후 5시 본회의…김건희 특검법 처리 후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불법 비상계엄으로 군과 정보기관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 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안건 처리 순서는 먼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표결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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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 대통령 '질서 있는 퇴진' 추진…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재차 약속하면서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계엄 선포 이후 오늘까지 상황에 대해서 여당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계엄 선포 사태는 명백하고 심각한 위헌·위법 사태였다"며 "그래서 그 계엄을 막으려 제일 먼저 나선 것이고, 관련 군 관계자를 직에서 배제하게 한 것이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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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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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과 왜곡뿐인 담화…퇴진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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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국민 담화 발표’에 지역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을 향한 탄핵 동참 압박 수위를 한층 더 높여 갔다.더불어민주당·진보당·조국혁신당·노동당·정의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울산시민이 두렵지 않은가”라며 “김기현·박성민·서범수 의원은 탄핵에 찬성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윤석열을 수괴로 하는 불법 계엄, 내란 범죄가 일어난 지 열흘이 지났다”며 “국민의 분노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들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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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학교체육 활성화 위해 정책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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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가 올 한 해 동안 학교 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종목 연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12일 중구 함월고등학교에서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영해 함월고등학교 교장, 각 회원 종목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운동부 선수단 훈련 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지원 대상은 롤러, 소프트테니스, 검도, 양궁, 배드민턴, 볼링, 요트, 유도, 에어로빅 등 9개 종목을 교기로 육성하는 지역 20개 초·중·고등학교다. 시체육회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초·중·고 및 대학 선수들에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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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방장관 한기호 재지명설에 한동훈 “대단히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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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후보직을 고사하자 군 장성 출신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을 후보로 재지명하려 했다는 보도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2일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주변 인사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히자 이를 수용한 뒤 최 대사를 신임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최 대사는 최근 후보자직 사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이후 한 의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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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의료 인프라 하위권…건강보험료는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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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의료 인프라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타지역 대비 울산 시민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2일 발간한 ‘2023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의사 수는 16만619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에서 활동 중인 의사는 28%에 달하는 4만6624명으로, 전국 의사 인력의 약 3분의 1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 반면 울산의 의사 수는 279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준 중 하나였으며, 전체 의사의 1.7%에 불과했다. 의료보장 적용 인구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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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4] 젠지, 10킬 치킨으로 서킷2 2라운드 진출
젠지가 배틀그라운드 세계 챔피언 대회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4' 서킷2 첫날 경기에서 10킬 치킨을 획득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C 2024' 서킷2 1라운드 경기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PGC 2024'는 새롭게 도입된 서킷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총 세 번의 서킷을 통해 세계 챔피언 결정전인 그랜드 파이널 진출 팀을 가린다.한 서킷은 사흘간 진행되며, 첫날과 둘째 날 매일 하위 4개 팀을 탈락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