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2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자립준비청년이 지역에서 안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업체계의 초석 역할을 할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는 자립준비청년이 마을에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세심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서구청 청년지원팀, 아동돌봄팀,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청년단체를 통하여 ‘자립준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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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 말씀 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담화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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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판교형 테크노밸리”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를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국토부는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 요인으로 평가하는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직·주·락의 균형, 정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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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트럼프 시대] 트럼프 2기 현실화 자국 우선주의...한국 경제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돌아오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정책 등을 표방하고 있어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구 경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11월 5일 진행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을 역임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92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확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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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숲 1만3천명 동참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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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을 대표할 특별한 맛, ‘함떡’ 카페 드디어 문 열다
카페 개업 지난 10월 29일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되었다. 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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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전국 최초 안개형 냉각시스템·스마트 전동창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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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전국공항 최초로 냉방설비 안개형 냉각시스템과 스마트 전동창호를 신규 설치했다. 제주공항은 ‘환경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Net-Zero 공항’을 비전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혁신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공항은 최근 기존 신재생에너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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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명태균 사태' 尹 겨냥? "대통령 되면 친구·가족 개념 떠나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이 되는 순간에 친구와 가족이라는 개념에서 떠나야 한다. 친구와 가족에 대한 개념이 있고서는 올바른 통치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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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이재명 벌금 80만원 나올 듯"…친한계 발끈 "이재명 도와줄 일 있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형량을 두고 여권에서 설왕설래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의원직 유지 가능한 벌금 80만 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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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나도 작가' 전자책 출간기념회
"글쓰기는 내 삶을 기록하고 때로는 아픔을 치유하는 시간이었어요."거창군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나도 작가' 프로그램 참여자 전자책 출간기념회가 7일 거창군 거창읍 '청년사이'에서 열렸다. 나도 작가 프로그램은 거창군이 평생학습 과정으로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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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0] 주이스라엘 대사에 '기독교 우파' 마이크 허커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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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를 이스라엘 주재 대사로 지명했다.트럼프 당선인은 12일 성명을 통해 마이크 허커비 주지사 지명을 발표했다. 침례교 목사 출신인 마이크 허커비는 '기독교 우파'의 상징 같은 인물로, 낙태·동성애·총기규제 등에 대해 강경히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는 인물이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허커비의 광범위한 공무원 경력과 신앙 리더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며 "이스라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중동 평화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