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해 경남 산업계는 불확실성 해소에 방점을 찍으면서도 일부 아쉬운 점도 있지만 비교적 잘 된 협상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한미 정부는 상호관세 15% 부과·자동차 품목 관세 15% 부과·3500억 달러 펀드 조성 투자 등에 합의했다고 31일 발표했다.자동차 업
한국과 미국이 '25% 상호관세' 부과일을 코 앞에 두고 관세협상을 극적 타결했다.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대미 상호관세는 15%로 하향조정된다.조선 협력 '마스가 프로젝트와 관련한 1500억 달러와 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지원을 위한 2000억 달러의 금융 패키지를 포함해 총 3500억 달러의 대미투자 등을 조건으로 미국의 대한국 상호관세를 낮추기로 했다.한미는 2주 이내 정상회담 개최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한국과 미국 간 상호관세 협상이 타결됐고, 이를 통해 한미 간 산업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한미 동맹도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양국 협상이 타결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타결했다"며 "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를 접견했다. 이 대통령과 스가 전 일본 총리가 30일 만나 한일관계 발전을 향한 공감대를 나눴다. 앞서 미일 상호관세율이 15%로 타결된 가운데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미 상호관세 협상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2주전
인천시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테스크포스 제3차 실무회의를 열고 한·미 무역합의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7일부터 한국산 제품에 대해 미국이 상호관세 15%를 부과함에 따라 지역 수출기업 보호를 위한 대응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회의에는 시와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KOTRA 인천지원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들
경남도는 7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청에서 ‘수산식품 수출 전략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타결된 한미 상호관세 협상 결과에 적극 대응하고, 도내 수산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과 수산정책과장을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경남무역, 우진물산 등 수산식품 수출 관련 유관기관과 수출가공기업의 전문가 8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 변
이명구 관세청장이 전북 김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을 방문해 식품 업계의 대미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업계 대표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명구 청장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도 가공식품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효과가 크다”며 “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세청은 미국 관세정책 변화 속에서도 우리 수출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관세청은 대미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미국의 구리 관세 대상 품목의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와 변경된 상호관세 제외 품목의 연계표를 8월 5일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관세청 FTA포털의 ‘미국 관세정책 대응지원’ 게시판을 통해서다.이는 미국 정부가 7월 30일 발표한 구리 반제품 등 총 80개 품목에 대한 50% 관세 부과 발표에 따른 것이다.관세청은 미국이 공개한 미국품목번호 품목을 한국품목번호 10단위
코스피가 1일 단숨에 3110선으로 후퇴했다. 전날 세제 개편안 발표에 대한 실망감이 증시에 충격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금융·반도체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으며, 코스닥도 800선을 내줬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6.03포인트 하락한 3119.41에 장을 마감했다. 하락률 기준으로는 지난 4월 7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컸다. 당시에는 미국발 상호관세 충격으로 증시가 급락했었다.지수는 장 초반 3210.32로 출발하며 전
타결의 핵심은 명료했다. 미국이 위협했던 25%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는 대가로 한국은 약 487조 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규모의 대미 투자 및 1000억 달러의 에너지 구매 패키지를 약속했다. 이는 전통적 의미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반영된 철저히 거래적 성격의 ‘딜’이었다. 극적인 관세타결로 대한민국은 당면한 최악의 경제 위기는 피했지만 동시에 새로운 질문과 마주하게 됐다. 이번 타결은 정부의 주장처럼 경제 재앙을 막아낸 실용 외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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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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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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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상풍력발전지역협의회, 제5차 회의 개최…해역이용영향평가 결과 중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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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해상풍력발전지역협의회는 지난 28일 다대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협의회는 해역이용영향평가 결과를 중점적으로 공유하며 위원들의 질문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완할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협의회는 지난 2월 14일 출범 이후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제를 다뤄왔다.▲해상풍력 발전사업 이해 증진 ▲협의회 운영 규정 확정 ▲국내외 주민참여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