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경찰서 홍석은 경사가 아이와 함께 휴무일을 보내던 중 절도사건 범인을 검거한 사례가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 소개돼 눈길.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은 지난 16일 ‘아들과 마트에 간 경찰 아빠! ‘그 사람’을 보고 뛰기 시작했다!’ 라는 제목의 52초짜리 영상을 게재.영상속 주인공 홍석은 경사는 최근 휴무일에 장난감을 사러 아이와 함께 한 대형마트를 방문해 쇼핑을 하던 중 다른 마트 절도사건 범인과 인상착의가 같은 범인을 발견하고 아이를 안은 채추격을 시작, 마트밖 육교에서 범
넷마블은 자사의 신작 수집형 RPG 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 등급 신규 영웅 ‘사황 태오’와 ‘나이트 크로우 타카’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사황 태오’는 광역 공격과 턴제 버프 제거 기술인 ‘흑익만월참’, 피해 무효화와 불사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까마귀 눈동자’를 갖춰 PVP 콘텐츠에서 핵심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함께 추가된 ‘나이트 크로우 타카’는 생명력이 일정 이하인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죽음의 무도’ 스킬과 2회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매의 발
27일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 3차 TV 토론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직선거법 등 이른바 ‘게임의 룰’을 둘러싸고 정면충돌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정치권에 등장한 이후 국회 내 일방적 법안 처리가 늘었다고 비판했고,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사례가 더 많다며 맞받았다.이준석 후보는 “공직선거법이나 국회법처럼 정치의 기본 원칙과 관련된 법안은 과거에는 여야가 합의해 처리했지만, 이재명 후보가 정치에 들어온 이후 일방적인 처리가 많아졌다”며 “특히 본인의 재판이나 수사
배우 김향기, 강상준이 다음 숏폼 서비스인 ‘다음 루프’ 숏폼 드라마의 첫 주자 ‘귀신도 세탁이 되나요?’의 주연으로 만났다.‘귀신도 세탁이 되나요?’는 귀신을 성불시키는 세탁소 주인 세정과 기억 잃은 귀신 도준이 악귀와 싸우며 사랑을 키워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회차마다 1-2분 내외의 분량과 총 6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해당 작품은 오늘 전 회차가 공개된 가운데, 김향기와 강상준이 남녀 주인공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극 중 김향기는 귀신 세탁소의 주인 ‘정세정’ 역으로 등장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15일 센터 내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자해 시도 등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 2명이 참여했다. 특히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에 따라 △폭력 민원인 등장 △초기 대응 및 직원 보호 조치 △비상벨 호출 △경찰의 신속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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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그분들이 국가를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야 할 내일”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6일 오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고창읍 충혼탑 앞에서 열린 추념식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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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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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 대표이사, '강원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춘천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스카이컨벤션웨딩이 지난 5일,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1천만원을 기탁했다.최대식 대표이사는 강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모교와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정재연 총장은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재연 총장 ▲김익현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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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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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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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레미제라블 개막 공연을 관람하면서 현장은 극단적으로 엇갈린 반응으로 들끓었다. 일부 관객은 입장하는 트럼프 부부에게 야유를 보낸 반면, 보수 지지층은 “USA!”를 외치며 박수를 보냈다.이번 관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케네디센터 이사회를 전면 교체하고 자신을 이사장으로 임명한 이후 처음 참석한 공식 문화행사다. 이 공연은 약 1000만달러 규모의 기부금이 모인 자선 이벤트로, 트럼프 대통령은 “재정적으로도 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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