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 아파트가 등장한다.충주시 원도심인 성남동의 옛 충주세무서 자리에 들어서는 충주 센텀스카이는 오는 3일부터 중원대로 KBS 충주방송국 맞은 편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임차인 모집을 시작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충주 원도심인 성남동 옛 충주세무서 터에 들어서는 센텀스카이는 지하 5층, 지상 36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84㎡ 134가구, 64.28㎡ 101가구, 62.09㎡ 67가구 등 아파트 302가구와 오피스텔 33실을 갖추게 된다.시행사인 강산종합개발은 이 임대 아파트에 충주 최초의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