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2일부터 군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울진읍사무소 등 4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창구를 24시간으로 확대한다.군은 현재 모든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돕고 있으며, 이 중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남울진민원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해오고 있었다.최근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전체 이용률과 야간 이용빈도 수를 고려해 울진읍·북면·죽변면·후포면사무소 등 4개소를 추가 개방 장소로 선정

인천 서구는 마전동 1020-6, 7번지 부지에 건립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착공식을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축 부지에서 진행된 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모경종 서구병 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시·구의회 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84여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885.84㎡ 규모로 건립되며 2025년 7월 준공 예정이다.▲지하 1층에는 주차장, 기계실, 전기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등록실 ▲지상 2층

서귀포시 안덕면은 지난 2일, 19일 이틀에 걸쳐 안덕면 청사 1층 민원실 내에서 4월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하여 10여명 주민들과 무료 세금상담을 진행했다.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재능기부를 제안한 세무사가 직접 일대일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상담실은 월 1~2회, 10시~15시까지 운영되면서 1회당 30분씩 상담이 가능하고 5월 이후 상담일정은 안덕면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경북 울진군은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향상을 위해 울진읍사무소 등 4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창구를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모든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18개소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인 울진군은 이 중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남울진민원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가 24시간 운영 되고 있다. 최근 무인민

울진군은 22일부터 군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울진읍사무소 등 4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창구를 24시간으로 확대한다.군은 현재 모든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돕고 있으며, 이 중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남울진민원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해오고 있었다.최근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전체 이용률과 야간 이용빈도 수를 고려해 울진읍․북면․죽변면․후포면사무소 등 4개소를 추가 개방 장소로 선정하고, 보안

거창군 민원실이 화사하게 새 단장 했다.민원 편의 서비스의 일환으로 바닥에는 형형색색의 민원 안내 유도선이 설치해...

도내 각 지자체의 민원업무 공무원들이 악성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구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지난달 경기 김포시 9급 공무원이 숨진 것과 관련해 각 지자체에서 신상정보 공개 축소 움직임이 이는 것과 맥을 같이한다.창원시는 협박 등 악성 민원인들에 시달리는 공무원들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직원 이름 비공개와 함께 보호장비를 보급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경찰서와 협약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모의훈련실시, 민원실 내 비상벨 관리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창원시는 1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악성민원 예방대책

제주특별자치도청 민원실에서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월요야간민원실과 주민상담실에 도민의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제주도는 평일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여권 발급신청 접수, 여권 수령 등 여권사무에 대한 편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세무·감정평가·행정 등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도민에게 연중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무료민원 상담을 제공해 민원인이 직접 전문가 사

제주특별자치도청 민원실에서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월요야간민원실과 주민상담실에 도민의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야간 민원실'이 지난해 2424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야간 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여권 발급신청 접수, 여권 수령 등 여권사무에 대한 편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세무·감정평가·행정 등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도민에게 연중 무료 상담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