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개교 72주년 기념 ‘제41회 제주대학교 정기연주회’를 오는 30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제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가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제주대학교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최자연, 콘트라베이스 허재원, 오보에 문희윤, 피아노 김민규 학우의 협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주도민에게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안토닌 드보르작(Dvořák, Anto
대한축구협회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입장권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올 시즌 K리그1 챔피언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가 ‘동해안 더비’로 맞붙는 이번 결승전은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립 경기로 열린다.축구협회는 올 초 FA컵 명칭을 코리아컵으로 변경하면서 결승전 방식도 홈 앤드 어웨이에서 단판 중립 경기로 바꿨다.입장권 판매는 PlayKFA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22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한다.가격은 1등석 3만원, 양 팀 팬존 2만원, 테이블석
늦가을을 음악의 선율로 물들이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1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회를 맞는 2024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음악 축제의 주를 이루는 공연은 29일과 30일 양일간 펼쳐진다.올해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29·30일 이틀간 경남문예회관 대공장에서 국내외 실력파 음악인을 만날 수 있는 ‘메인 재즈 스테이지’ 공연을 주축으로, 이를 전후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로 채워진다.‘메인 재즈 스테이지’ 첫날인 29일 공연
동해소방서는 지난 30일,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가 주관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형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동해소방서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훈련은 지난 30일 오후 2시경, 규모 6.5의 대규모 지진이 동해시 서쪽 내륙 10km지점에서 발생해, 동해발전본부 터빈동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다수 사상자 발생과 유해물질 누출 등
김천평생교육원에서는 10월 30일 7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2024년「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강식은 팬플룻 동아리 ‘김천팬울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충섭 시장 인사말씀, 나영민 시의회 의장의 축사, 김천시여성대학 총동창회임원진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개강식 이후 김경림 교수의 ‘애니어그램을 통한 성격 코칭’강연으로 진짜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제40기 김천시여성대학은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10회 거쳐 운영
동해소방서는 지난 30일,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동해소방서가 주관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형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동해소방서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훈련은 지난 30일 오후 2시경, 규모 6.5의 대규모 지진이 동해시 서쪽 내륙 10km지점에서 발생해, 동해발전본부 터빈동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다수 사상자 발생과 유해물질 누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신한울 1·2호기 종합준공 및 3·4호기 착공행사에 참석했다.윤 대통령의 방문은 정부가 추진하는 '원전 르네상스' 선도를 위한 의지 표명이라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역주민, 원전산업 관계자, 원자력 관련학과 대학생과 원자력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한울 1·2호기 종합준공 및 3·4호기 착공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산업
안동시의회에 이어예천군의회는 3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10일간 진행된 제275회 예천군의회 임시회가 3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폐회했다. 예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시도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통합 추진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동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천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재길 의원의 ‘예천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내 지능형 홈 시장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지능형 홈 국제 표준 컨퍼런스’를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이번 행사에서 CSA와 지능형 홈 표준 공동 협력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TTA가 수행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형 홈 국제공인 시험인증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 CSA, LG전자의 기조 연설을 포함한 지능형 홈 분야의 최신 표준과 기술 동향이 공유됐으며,
인천광역시는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6명의 기업인과 73개 중소기업을 ‘중소기업인대상’ 및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10월 30일 미추홀타워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인대상’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기업 선정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발굴해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 과정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 실사를 거친 후 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소기업인대상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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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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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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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 재활용 폐기물 재활용품 활용 증대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는 재활용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품 활용증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3월 환경자원사업소는 관내 소재의 재활용품 매각업체와 5종 19품목의 재활용품 매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0월말 기준 748톤을 매각하여 판매수익은 1억2,700만원을 달했다.품목별 종이류가 249톤으로 가장 많고 플라스틱류 201톤, 병류 182톤, 고철류 85톤, 비철류 31톤, 순이었다.철원군은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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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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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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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글에서 친위대 사령관 하인리히 힘러와 그의 핵심 측근인 국가보안본부 본부장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지휘 감독하는 아인자츠그루펜이 유대인 130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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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이야기」 발행 기념, 북콘서트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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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문화원은 오는 29일 선학동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카페’에서 연수구 마을학 도서인 「선학동 이야기」의 발행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선학동 이야기」는 연수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연수구향토문화총서의 11번째 책으로 선학동의 지리적 환경부터 역사, 문화, 인물 등 인문학적 이야기를 읽기 쉽게 기술한 연수구 지역학 도서이다.연수구 마을이야기 시리즈로는 5번째 책으로 「연수동 이야기」, 「동춘동 이야기」, 「옥련동 이야기」, 「청학동 이야기」에 이은 것이다.북콘서트는 1부 저자 강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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