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강남 M버스가 올 하반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지난 4월 운송사업자가 선정된 송도~강남 M버스가 면허 발급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9일 밝혔다.인구 21만명이 넘는 송도국제도시는 광역교통망이 부족해 민원이 속출하자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노선선정 위원회에서 송도~강남 M버스 신설을 확정하였다.당시 송도~강남 M버스는 사업자 모집공고, 면허 발급 등 행정절차를 통해 26년 상반기 운행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일영 의원이 국토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