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2025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2025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았다. ‘2025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중구는 지난 4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중구는 주민 중심 평생학습을 위한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 보편적 평생학습, 인재양성 평생학습, 지속가능 평생학습 등 4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을 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전략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