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에서 「2025년 영광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여성단체 회원과 여성 활동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여성 리더십 강화와 역할 확대를 위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특히 광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재홍 강사가 진행한 ‘여성 리더를 위한 파워 스피치’특강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말의 중요성, 공감형 소통법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표현 전략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또한, 참가
하나은행은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의 도약 에너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세작달은 하나은행이 매년 선보이는 대표 ‘돈기운 굿즈’ 시리즈 상품 중 하나다. 2026년 ‘세작달’은 MZ세대의가 선호하는 키링 형태로 빛에 따라 반짝이는 홀로그램 케이스, 새해 재물 운을 기원하는 ‘폐지폐 조각 키링’ 등으로 제작됐다.특히, 하나은행 브랜드 캐릭터 별돌이·별송이 디자인 삽입과 ‘붉은 말’을 주인공으로 하는 창작 동화 스토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6 새해 해맞이’ 행사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옥상정원에서 열린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맞이하며 안동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 무대,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소원지 쓰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과 지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신년맞이를 제공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28일까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네이버 폼, 한국정신문화재단 방문 접수, 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6 새해 해맞이’ 행사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옥상정원에서 열린다.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의 힘찬 출발을 시민과 함께 맞이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안동시민의 안녕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새해의 희망과 활력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 무대와 함께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소원지 쓰기 행사를 통해 가족․지인과 함께 특별한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이 저물고,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가 코앞이다.올해 마지막날인 31일과 새해 1월 1일 경남 곳곳에서 가는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가 열린다.◆해넘이 행사= 거제시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2025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를 개최한다.장승포항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해상 불꽃놀이가 축제 하이라이트다.시는 한화오션 등과 함께 온기 나눔 쉼터를 운영하고, 핫팩을 무료 제공한다.남해군 상주면 주민들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상주
권기갑 작가의 사진전 ‘빛으로 달리는 꿈’이 내년 1월 3일부터 8월 말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권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빛과 생명,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말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작가에게 말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서 질주하는 본능, 꺼지지 않는 생명력, 그리고 아직 닿지 않은 시간의 저편을 향해 달리는 꿈 자체였다.그에게 있어 이번 전시는 현실과 환상 사이를 달리는 말의 이미지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유의 본질과 존재의 울림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연말 행사 '붉은 말마 크리스馬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목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휴식을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행사로, 애기동백꽃이 만개한 제주목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제주목장 전역에서 ‘놀멍! 쉬멍! 걸으멍! 애기동백꽃길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방문객은 총 6종의 스탬프를 완성하면 말마 인형 키링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21일 양일간 스탬프 완성 시 겨울 간식을 제공하는 특별
하나은행이 2026년 병오년을 앞두고 ‘붉은 말’의 상징성을 담은 한정 굿즈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을 공개했다. 매년 연말 선보이는 ‘돈기운 굿즈’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올해는 휴대성을 높인 키링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에디션은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홀로그램 케이스, 재물운을 기원하는 폐지폐 조각 키링, 그리고 하나은행 캐릭터인 별돌이·별송이가 등장하는 일러스트 요소가 결합돼 소장성을 강화했다. 붉은 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창작 스토리도 담겨 고객들의 관심을 끌
티 브랜드 오설록이 연말을 맞아 ‘시그니처 밀크티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일러스트레이터 이한 작가와 협업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앞두고 제주의 밤하늘과 차밭을 모티프로 한 서정적 디자인을 적용했다.컬렉션 구성은 ▲제주 말차 밀크티 ▲제주 호지차 밀크티 ▲얼그레이 밀크티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 등 4종으로 전동차선이 포함됐다. 오설록 밀크티는 우유 없이도 물만으로 완성할 수 있어 차 본연의 풍미와 은은한 단맛, 부드러운 텍스처를 즐길 수 있다.특히 지난달 출시된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는 오트·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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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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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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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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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영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도내 과학중점학교 학생과 교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과학중점학교 학생연구활동 성과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원주고, 원주여고, 강릉고, 춘천고 등 4개의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이 1년간 수행한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정신과 학문적 태도를 함양햐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학생연구활동 포스터 공유 및 질의응답 △분과별 연구활동 토론 △과학자 특별강연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광운대학교 장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