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경찰서는 2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치안 동향을 공유하고,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경찰발전협의회는 주민과 경찰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지원하는 역할
남원경찰서는 18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각 과·계·팀장과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는 ’25년도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남원경찰서가 추진하고 있는 치안 정책 목표와 방향성을 점검하고, 각 기능별 성과관리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경찰서 강력계 막내 형사인 ‘최산’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
영주경찰서가 지역 농·축협과 손잡고 범죄 피해자 지원에 나선다. 영주경찰서는 25일 오후 2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영주농협, 풍기농협, 안정농협, 풍기인삼농협, 영주축협 등 5개 지역 농·축협과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
현직 경찰관이 수억원대 가상화폐 투자사기를 벌였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전날 사기 혐의로 같은 경찰서 A 경장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A 경장은 가상화폐 투자금 명목으로 4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 경장을 대기발령
영주시가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선발해 생활비와 상담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23일 영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상반기 청소년 안전망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서
충북 충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이 지난 29일 경찰서 3층 중원마루에서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연합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최은주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녹색어머니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올 한 해 경찰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경찰서는 최근 농촌지역을 순회하면서 이륜차를 타고 다니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신체 휴대용 LED경광등을 이륜차 후미에 장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이·통장협의회와 협력해 교통안전 의식을 공유하는 내용을 경찰서 교통과에서 전파하면 지역 단위별 자체 안내방송을 하고, 주민에게 SNS 문자를 전파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대구의 한 경찰서 지구대 신축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 20일 대구 달서경찰서와 육군 제50보병사단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14분쯤 달서구 진천동 월배시장 인근 경찰 지구대 신축 공사장에서 6·25전쟁 때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 포탄이 발견, 군 당국이 수거해갔다.
대구 달서구 진천동 지역 경찰서 지구대 신축 공사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18일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쯤 진천동 한 공사장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왔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군 당국에 상황을 인계하고 폭발물 처리반이 포탄을 수거했다.군 관계자는 "대공 혐의점은 없으며 6·25전쟁 당시 사용된 박격포 포탄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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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5월 10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해 홍성, 청주, 대전, 안동 등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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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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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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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문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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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추가 모집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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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가 처음 만난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고 교류하는 모습은 아직 어디에서도 보여드린 적 없는 것 같아요. 아마 PD님께서도 한 번도 비치지 않은 제 모습을 담고 싶은 마음에 섭외해주신 게 아닐까요."데뷔 27년 차 배우 이민정이 본인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16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서다.이민정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가오정' 제작발표회에서 "따뜻한 정을 드리고, 받고, 나누고 싶은 마음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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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천 소하천, 복개 구간 일부 철거하는 자연형 하천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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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만수천의 복개 구간 일부를 철거하고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인천시 남동구는 ‘만수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 등의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공개’ 공고를 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고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절차로 지난 4월 24일~5월 12일 실시한 주민공람 결과 제출된 주민의견은 없었다.만수천은 지방하천 1.24㎞와 소하천 1.2㎞로 구분되며 지방하천 구간은 2019년 고시한 ‘검단천 등 9개 하천기본계획’에 반영돼 있고 소하천 구간은 신규로 정비종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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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양호영 "해외 입양 51년...가족을 찾습니다"
제주에서 태어나 네덜란드로 입양된 양호영씨가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살고 있는 양씨는 16일 제주일보에 가족을 찾는 사연을 보냈다.그는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라는 스스로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024년 10월 한국을 방문했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진짜 가족’을 찾고 싶다는 양호영씨는 1970년 여름쯤 제주도에서 태어난 후 4살 무렵이던 1974년 네덜란드로 입양됐다.현재 암스테르담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자신을 입양해 준 아버지의 성인 ‘위셀링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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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여파 지나갔나…SKT 가입자 이탈 하루 1만명 이하로
유심 해킹 사태 영향으로 SK텔레콤에서 타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가 처음으로 하루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SKT에서 KT, LG유플러스 등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7878명으로 집계됐다.지난달 22일 해킹 사태가 알려진 이후 SKT에서 타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3만4132명으로 처음으로 3만명대에 진입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 1일 3만8716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3일 2만2404명, 5일 1만4393명 등 감소하는 추세다.SK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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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 진행…메시징 기술 표준 논의
SK텔레콤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RCS 그룹 표준화 회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에서는 전 세계 스마트폰에 탑재된 메시징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술 표준을 정한다. 글로벌 통신사와 제조사가 모여 RCS 표준 서비스 규격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며 통상 분기에 한 번 개최된다.이번 회의는 SKT 주최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SKT 남산사옥에서 진행됐다. 표준화 회의가 국내에서 열린 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