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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8~19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유학생들과 함께 ‘2024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포코 회원국 등 아시아 국가와의 지속적인 산림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2015년 10월 개관했으며, 당시 아포코 회원국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테마로 시설물을 조성했다.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아세안 회원국 가족 등을 대상으로 상호 문화 이해 및 한국 생활 정착
제주도는 20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자체장이 국가 수반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으로, 제주도에 대한 외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반증인 만큼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제주도와 캄보디아 시엠립주 간 실무교류 협약을 시작으로 6월 중순에는 프놈펜과 업무협약을 통해 계절근로자, 재생에너지, 관광, 직항노선 확충, 스마트도시 투자 등 광범위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건설 부문의 해외 진출을 비롯해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에서 가파르게 성장하는 캄보디아와 교류 협력을 활성화한다.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아세안 플러스 알파를 기반으로 글로벌 실무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는 오영훈 지사가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면담하고 제주도와 시엠립주 간 다방면에 걸친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캄보디아는 지난해 관광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세를 보인 결과 운송과 무역, 통신 등 경제 관련 활동 회복으로 이어졌다. 올해 6.5% 내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지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캄보디아와 교류협력 강화에 나서는 등 지방외교 확장을 위한 아세안 거점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7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면담을 갖고, 제주도와 캄보디아 시엠립주 간 관광, 농수축산업, 미래 신산업 분야 등 다방면에 걸친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캄보디아 정상이 방한한 것은 2014년 12월 훈 센 총리 이후 10년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넷 총리와 16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이날 캄보디아 측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캄보디아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7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면담하고, 제주도와 시엠립주 간 관광 및 농수축산업, 미래 신산업 분야 등 다방면에 걸친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캄보디아 정상이 방한한 것은 2014년 12월 훈 센 총리 이후 10년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넷 총리와 16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캄보디아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7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면담하고, 제주도와 시엠립주 간 관광 및 농수축산업, 미래 신산업 분야 등 다방면에 걸친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캄보디아 정상이 방한한 것은 2014년 12월 훈 센 총리 이후 10년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넷 총리와 16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이날 캄보디아 측에서는 순 찬톨 부총리, 쩜 니몰 상무부장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8일 ‘화장품산업 특화 원산지판정 서류작성실습 FTA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와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화장품산업에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인천은 화장품 원료부터 화장품 제조, 용기까지 다양한 화장품 관련 업체가 많은 지역 중 하나다.그간 기업들은 중국 및 아세안 국가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에 수출 시 원산지관리에 어려움을 느껴왔다.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업체들의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산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기업 넷앱은 헨리 코 전 스프링클러 아태지역 부사장을 GCASK 지역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헨리 코 신임 총괄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넷앱의 전반적인 사업 전략과 중화권, 아세안 및 한국 지역 시장 진출을 선도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넷앱의 파트너 생태계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올 플래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앤드류 소티로풀로스(Andrew S
라면과 김치, 김밥 등 K푸드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1~4월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누적기준 K푸드 수출 누적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어난 31억2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월 말 기준 3.4%였던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진 것이다.시장별로 보면 미국과 아세안, 유럽에서의 수출이 늘었다.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은 경제 안정화에 따라 소비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1년 전보다 15.9% 성장한 4억787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유럽은 2억3080만달러로 가장 높은
▶제4대 국회의원 선거 김재갑, 곽상훈, 김훈 당선 ▶인천시 수도국 독립청사서 현판 ▶인성여고 농구팀 동대총장기 3연패 달성 ▶부평공동묘지 지반 함몰사고 ▶중국인 산업연수생 10명 서곶파출소 습격 ▶한일친선 문화교류 수석대전 ▶인천지하철공사 서비스헌장 선포식 ▶덕적도 해상서 연안화물선 전복 3명 실종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정의 달 이벤트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송도 쉐라톤 그랜드 호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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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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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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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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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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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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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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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점인 줄만 알았는데…'흑색종' 주의보
단순히 피부에 난 점인줄 알았던 것이 암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최근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레스터셔주에 사는 여성 메건 그리브스는 어릴 때부터 왼쪽 다리에 작은 점이 있었다. 메건이 15세가 됐을 때 할머니는 뭔가 이상하다며 병원에 가볼 것을 권했다. 메건은 10년 동안 30회가 넘는 의료 진찰을 받았지만, 매번 돌아오는 답변은 피부 건조나 건선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이 있는 곳에 딱지가 생기고, 가끔 피가 나기도 했다. 주근깨만 하던 점은 점차 동전만한 크기로 커져갔다. 2016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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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국순당고창명주 복분자주 세계 시장으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20일 관내 복분자주 제조업체인 국순당고창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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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호텔에서 금융기관 고객을 초청해 ‘2024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전승지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주요 통화 환율 및 경제 전망을 제공하며 환 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금융기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참석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금융기관 고객만을 대상으로 환율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