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학부모 행복학교 3·4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학부모 행복학교’는 부산교육청의 대표 교육정책인 ‘아침체인지’ 정책과 연계해 운동과 학습 역량의 상관관계를 알려주는 등 자녀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구성했다.3기는 내달 4일 오후 2시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김대환 부경대학교 교수가 ‘우리 자녀, 건강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아침 운동과 자녀의 학습 태도,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에서 포럼회원들과 함께 민족의 영산 백두산 및 광개토대왕비·능, 고구려 첫 도읍지 졸본성, 오녀산성, 본계수동 탐방을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다.탐방은 10일 오전 5시 30분 포항종합운동장 호돌이탑에 모여, 인천국제공항에
구리시에서 ‘사냥개 사고’ 의혹이 제기된 이후 열흘 넘게 사실관계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시는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취약한 국내 ‘유해야생동물 포획’ 제도가 현 사태를 부른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 "구리시 무책임한 '사냥개 포획'에 시민 다치고, 반려견 숨졌다" 항의 봇물…시 조사 착수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구리시는 지난 6일부터 피해가족과 시민들이 사냥개 사고와 관련해 제기한 민원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추후 대책을 검토 중이다.앞서 4일 정오
이용록 홍성군수의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이 중국 전장시에서도 빛을 발하며 홍성군 지방외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은 교류도시인 중국 전장시와 지난 15일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이번 방문은 전장시의 초청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이뤄졌으며 이 군수를 비롯해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등 9명의 방문단이 구성됐다.방문단은 14일 전장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 15일에는 전장시장과 회담을 개최해
이용록 홍성군수의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이 중국 전장시에서도 빛을 발하며 홍성군 지방외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홍성군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전장시가 15일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은 전장시의 초청으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이뤄졌으며,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등 9명의 방문단이 구성됐다.방문단은 14일 전장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에 대해
충북 충주축협과 충주시 축산과는 지난 4일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충주축협 브랜드 오메가한우 홍보 및 시식 행사를 전개했다. 오메가한우 홍보 및 시식회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 행사가 실시되는 탄금공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조합 임직원, 충주시 축산과 직원들은 오메가한우의 우수성을 충
충북 충주축협과 충주시 축산과는 지난 4일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충주축협 브랜드 오메가한우 홍보 및 시식 행사를 전개했다. 오메가한우 홍보 및 시식회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 행사가 실시되는 탄금공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조합 임직원, 충주시 축산과 직원들은 오메가한우의 우수성을 충
대한한돈협회 충주시지부는 지난 4일 탄금공원에서 충주시민들에게 꽃과 액비를 나눠주며 ‘냄새 없는 한돈산업’ 이미지 제고에 힘 썼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탄금공원에서 한돈시식회와 함께 실시됐다. 김병삼 지부장은 “한돈농가들이 냄새없는 액비를 생산하는 등 친환경 축산에
대한한돈협회 충주시지부는 지난 4일 탄금공원에서 충주시민들에게 꽃과 액비를 나눠주며 ‘냄새 없는 한돈산업’ 이미지 제고에 힘 썼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탄금공원에서 한돈시식회와 함께 실시됐다. 김병삼 지부장은 “한돈농가들이 냄새없는 액비를 생산하는 등 친환경 축산에
이용록 홍성군수의 중국 전장시에서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국제 우호교류 지방외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홍성군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전장시가 15일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은 전장시의 초청으로 14일∼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이뤄졌으며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장재석 군의회 부의장 등 9명의 방문단이 구성됐다.이번 방문은 14일 전장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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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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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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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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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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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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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경남도의원, 제조업 디지털 전환 ‘선택 아닌 필수’
이용식 경남도의원이 20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인공지능 자율제조’에 대해 경남도에 만반의 준비를 촉구했다.이용식 의원은 “경남의 주력산업 수출의 주요 품목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조선, 기계 장비 등 정통 제조업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관련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 공정의 첨단화와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이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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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경남도 대규모 국제 행사 유치 노력해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도내 컨벤션이나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제주나 경주 등 타 시도가 유치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현 상황을 언급하면서다.2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박 지사는 “타 시도는 APEC 유치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우리 경남도도 지역의 컨벤션이나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언급했다.박 지사는 “당장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또는 엑스포 유치는 어려울지 몰라도, 상당 규모 국제 행사는 경남이 유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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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한 경남도의원, 시장정비구역 대규모점포 개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주봉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종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시장정비구역 면적에 상관없이 대규모점포의 경우 3000㎡ 이상 매장면적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있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추진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이에 따라 주거지역과 준공업지역 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법 제44조의2(대규모점포의 등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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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세계 최초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선 용골거치식 개최
경남도는 20일 이케이중공업에서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실증선박의 용골거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순항을 알렸다.용골거치는 선박의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블록을 도크에 앉히는 공정 중 하나이다.용골거치식은 지난해 8월 강재절단식 이후 약 9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박 건조작업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실증선박은 앞서 경남도가 정부의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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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크, 원전 보안 솔루션 대응력 강화
벨로크는 한국수력원자력 관할 원자력발전소 보안 솔루션의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인공지능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로 원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가 핵심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내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벨로크는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의 보안 업무를 동시에 진행해 원전 보안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원전이 핵심 전력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기술 구현에 필요한 전력은 전기차의 약 5~6배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