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고용서비스협회 건설서비스분과는 지난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주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정부의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 재검토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번 집회는 주무 부처 수장인 장관의 지역구에서 건설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당일 임금이 생계의 기준인 건설일용노동자의 현실이 외면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설 인력시장과 직업소개업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체불 막겠
직장 내 성희롱 사건에서 사실관계 확인에 필수적인 참고인과 목격자들이 조사에 협조했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우려해야 하는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성희롱 조사 과정에 참여한 근로자까지 보호 범위를 확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국민의힘 김위상 국회의원은 성희롱 사건 조사에 참여한 참고인·목격자 등 제3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현행법 제14조 제6항은 성희롱 발생 사실을 신고한 근로자와 피해근로자에 대한 불리한 처우를 금지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면서 그 부담이 비수도권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음성군은 13일 수도권 생활폐기물을 반입·처리하는 관내 폐기물처리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수도권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처리 시설 부족을 이유로 지방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 환경 부담과 주민 반발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강경 대응책이다.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3개 폐기물재활용업체가 수도권 생활폐기물과 대형폐기물 처리 계약을 맺고 운영 중이다. 이들 업체는 폐기물을 파쇄·분쇄해 선별한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지난 1월 말, 서귀포시 6·25전쟁 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회원 만남의 장이 열렸다. 현재 서귀포시 6·25전쟁 참전유공자회 회원은 157명, 평균 연세는 95세에 이른다.행사를 마치고 헤어질 때 이분들이 나누는 인사는 늘 같다.“다시 만나자.”이 짧은 인사는 하루 사이에도 건강이 달라질 수 있는 현실이 담겨 있는 동시에 지금 이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담담히 일깨운다.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현행법상 6·25전쟁 참전유공자회와 월남전 참전자회의 회원 자격은 ‘본인’으로 한정돼 있었고, 회원들의 고령화로 인해 단체 존속마
지난 1월 말, 서귀포시 6·25전쟁 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회원 만남의 장이 열렸다. 현재 서귀포시 6·25전쟁 참전유공자회 회원은 157명, 평균 연세는 95세에 이른다.행사를 마치고 헤어질 때 이분들이 나누는 인사는 늘 같다.“다시 만나자.”이 짧은 인사는 하루 사이에도 건강이 달라질 수 있는 현실이 담겨 있는 동시에 지금 이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담담히 일깨운다.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현행법상 6·25전쟁 참전유공자회와 월남전 참전자회의 회원 자격은 ‘본인’으로 한정돼 있었고, 회원들의 고령화로 인해 단체 존속마
위성곤 국회의원이 당직을 사퇴,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 행보를 본격화했다.위성곤 의원은 당직 사퇴 시한을 하루 앞둔 2일 서귀포시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했다.위 의원은 “많은 도민들과 숙의를 거듭했고, 그 과정에서 깊은 고뇌가 없지 않았다”며 “하지만 주저하고 망설이기에 제주의 현실이 너무나 엄중하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제주는 관광과 인구, 기후, 에너지문제가 뒤엉킨 전례 없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어서 누군가는 결단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저는 제주 유일의 3선 중진이자 제주 정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2일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위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도지사 출마를 향한 본격적인 수순에 들어갔다.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편한 길보다는 가야 할 길을 가겠다”는 사퇴의 변과 함께 지방선거 출마 결심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실상 출마선언인 셈이다.위 의원은 사퇴의 변에서 “많은 제주도민분들과 숙의를 거듭했고, 그 과정에서 깊은 고뇌가 없지 않았으나 주저하고 망설이기에는 제주의 현실이 너무나 엄중하다”고 사퇴의 배경을 밝혔다.
우주를 향한 꿈이 현실이 되는 곳, 전남 고흥군은 오는 2월 코레일과 손잡고 우주급 혜택을 담은 철도 여행상품 ‘우주철도 999’를 전격 출시하며, ‘관광객 1천만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전국 최고 수준의 환급’이다. 코레일의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된 이 상품은 고흥을 찾는 철도 이용객이 지정된 관광지 6개소 중 한 곳만 방문해 QR 인증을 마쳐도 철도 운임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하지만 고흥의 진짜 유혹은 그다음부터다. 군은 여행객이 지역에
AI 하드웨어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애플 핀 보고서가 주목받는 가운데, 오픈AI의 iO 디바이스에 대한 새로운 주장도 나왔다고 2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가 전했다. 전 애플 디자인 총괄 조니 아이브와 오픈AI CEO 샘 알트먼이 iO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구체적인 형태는 여전히 미궁 속이다. 최근 보고서는 두 개의 캡슐형 기기가 귀 뒤에 놓이는 형태로, 에어팟을 대체할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는 오픈AI가 밝힌 내용과 상충된다고 평가됐다.AI 하드웨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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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한돈선물세트가 ‘딱’…말이 필요없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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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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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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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은 7일 2026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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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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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2025년 매출액 227억9060만8737원…전년 대비 381.1% 증가
의료용 드레싱제 기업 SCL사이언스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227억9060만8737원으로 전년 대비 381.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SCL사이언스의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34억1692만5739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4억8636만1267원이다.회사는 매출액 및 손익 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에스씨엘헬스케어 자회사 편입을 들었다. 영남권·호남권 물류사업 영업양수 효과와 바이오물류 사업부 매출 증대도 함께 제시했다.최근 실적(2025년 1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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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지난해 영업손실 52억614만원…적자전환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제우스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영업손실 52억614만2438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831억2654만3702원으로 2024년 4907억8565만3271원 대비 21.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당기순손실 148억9290만275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반도체 주요 고객사의 설비 투자 감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들었다.최근 실적에서 자산총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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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이엔씨,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86.24%↓… 당기순이익 15억33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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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지난해 영업이익 1433억2805만2000원… 전년 대비 267.4% 증가
여행사 롯데관광개발이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12일 공시했다.롯데관광개발의 2025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은 6534억4765만9000원으로, 2024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의 4714억6795만3000원 대비 3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33억2805만2000원으로 전년 390억661만5000원 대비 267.4% 늘었다.당기순이익은 370억7919만원으로 전년 당기순손실 1165억7253만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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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지난해 당기순이익 60억4510만211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가전·물류 기업 위니아에이드는 2025사업연도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위니아에이드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매출액이 916억4949만2825원으로, 직전사업연도 1163억405만890원 대비 21.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4억7453만4195원으로, 직전사업연도 영업손실 9억2670만4867원보다 확대됐다.당기순이익은 60억4510만211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당기순손실 494억4166만4828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