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30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울산연구원-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울산에서 진행한 ‘사회복지 자원을 활용한 재난피해자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의 사회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재난 이후 일상생활 장기미회복 피해자의 회복강화와 맞춤형 지원모델을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사업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기획한 「사회복지자원을 활용한 재난피해자 지원모델 개발」 연구로 추진되었으며, 지역의 사회복지자원을 활용한 재난피해자 지원
괴산군이 사회적 고립과 연계된고독사를 예방하는 정책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다.    군은 앞서 지난 6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계획’를 수립하고 고독사 예방 관련 조례를 개정한데 이어 위험군 실태를 모두 조사했다.  군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를 조사한 결과 159가구가 고독사 위험군으로 확인됐다. 군은 이어 이들 세대에 이달 초부터 주 2회씩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유·무를 확인하는 등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LED 전등 교체, 겨울 한파 대비 이불 등을 지원한다. 군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식품부의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 1년 만에 전국 공모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적인 표준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9월, 강원특별자치도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22개 기업이 신청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신청 기업들은 바늘엉겅퀴, 레드클로버, 산양삼 등 다양한 천연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원재료 생산, 제조공정, 기능성 평가 등에 대한 표준화 지원을 요청했다. 전문 심
용인특례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3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경기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11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방향성 없는 도시농업...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8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및 대덕형 마음돌봄사업을 추진하는 복지직·간호직 공무...
함양군은 지난 1일 농촌진흥청이 내년도에 추진하는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함양군은 2025년부터 2년간 국비 16억원을 확...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은 지난 10월 29일 질병관리청의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시범사업 의료기관에 경상북도 내 종합병원 중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11월 1일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 2개월간 해당 사업을 진행할 문경제일병원은 의사·약사·전문간호사 등 5
농림축산식품부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은 수혜자들의 호평 속에 사업규모를 점차 늘려가며 무상학교우유급식을 대체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선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현실 기준에 맞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어, 우유바우처 사업이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되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도 남겨졌다. 이에 백승아 국회의원(더
복숭아 주산지로 유명한 영천시에 전국 최초로 복숭아 노지 스마트팜이 조성된다. 5일 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2025년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에 영천시가 과수분야 복숭아 품목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선정기준에 따라 농가수 30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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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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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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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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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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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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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진해 웅동1지구' 관련 법적 다툼을 어어가기로 했다. 개발사업시행자 지위를 유지하고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창원시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1심 재판부에서 민법상 조합으로 판단하여 우리 시와 공사의 잘못에 대한 구분 없이 공동으로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