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소형모듈원전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가 부산에 건립된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형모듈원전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
부산에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4년 2개월여 만에 '엔데믹'을 맞이하게 됐다. 부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부산하면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유명하다. 이외에도 전 세계 연극인이 주목하는 '부산국제연극제'가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는 사실을 아는가.오늘 BIPAF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세계로 나아가는 부산 연극'이라는 슬로건 아래 5월 24일~6월 2일까지 BIPA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에는 개막작 '모비딕'을 비롯해 13개국 40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초청 작품 공연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하늘바람소
대교뉴이프가 시니어케어 전문 플랫폼기업 티에이치케이컴퍼니와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대교뉴이프는 티에이치케이컴퍼니와 재가요양 전용 상담 서비스 운영, 인지∙신체케어 콘텐츠 및 서비스 확대, 통합 재가요양 관리 서비스 고도화 등을 추진해갈 계획이다.올해 하반기에는 부산에 ‘찾아가는 시니어 라이프 상담소’를 함께 운영하며 장기요양, 복지용구, 인지케어, 신체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대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중구 보수동 아테네학당에서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10회차에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를 초청해‘장애인 업무플랫폼 혁신스타트업 브이드림의 기업가정신’강연을 들었다.브이드림은 2018년 설립해 부산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ESG경영을 지원하는 B2B Saas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 23호 브랜치로 사회공헌형 장애복지 특화 브랜치로 지정됐다.브이드림은 장애인 일자리 환경 디지털화로 스타업의
부산시와 의령군이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에 전격적으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지역민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부산시와 의령군은 지난 12일 의령군청에서 환경부가 추진하는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업 추진 영향지역 주민지원과 농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태완 의령군수가 참석해 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특히 의령의 경우 하류지역 민원감소지역이라는 3곳(창녕군 증산1·2,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 부산 최초 적용 ‘최고급 아파트’전용 59~114㎡ 총 1천384세대 대단지 조성… 설계차별화 ‘강점’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대우건설이 부산 최초로 하이엔드 ‘써밋’ 브랜드를 적용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시행사 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주로 서울 강남권에서만 선보이던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부산에 최초로 적용된 최고급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 대단지로, 최고층 스카이라운지를
부산진구가 2023년 7월부터 도입한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서비스’의 활발한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6개월간 45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것과 대비해 올해는 3월 현재까지 신청이 이미 40건이 넘었다.부산에 사는 서모씨는 직장 출퇴근 때문에 혼자 살 원룸을 구하던 중 인터넷 광고를 보고 맘에 드는 방을 찾고 있었다. 평소 부동산 지식이 없어서 해당 원룸이 시세 대비 적당한 전세보증금 인지, 근저당 금액은 적절한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등을 알기가 어려워서 끙끙 앓던 차에 부동산 관련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몰디브. 햇살에 반짝이는 하얀 모래와 부드럽게 흔들리는 에메랄드 빛 바다, 그에 버금가는 파란 하늘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꿈의 휴양지다.1천 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몰디브는 섬마다 하나의 리조트가 위치해 프라이빗한 휴양지로 유명하다. 투명하게 비치는 바다 속에는 다채로운 생물들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며 마치 춤을 추는 것 같고,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의 아름다움은 여행자들에게 원대한 영감까지 준다. 벨라나 국제공항에서 쾌속정을 타고 20분 정도만 가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짙푸른 옥색의 바다와 아름
한국·중국·일본 3국 정부가 다음 달 26~27일을 전후해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매체는 "정상회의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다"며 "북한을 포함한 지역 정세와 경제 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지난해 11월 3국 외무장관은 부산에 모여 3국 정상회의를 이른 시일 안에 열자고 뜻을 모았다.앞서 현재 순회의장국인 한국은 지난해 말이나 올해 초에 정상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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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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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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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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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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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중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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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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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체육회, '2024 송정서핑아카데미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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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해운대구체육회가 부산을 대표하는 송정해수욕장에서 ‘2024 송정서핑아카데미교실’을 개최한다.해운대구가 지난 3월, 부산광역시 공모사업인 ‘2024 지역별 특화 해양레포츠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4. 6. 15. ~ 2024. 7. 13. 기간 중 매주 토, 일요일 운영한다.10세 이상 65세 이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접수기간은 2024. 5. 7. ~ 2024. 5. 13.이고 모집인원은 8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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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면 전문가 합동점검”..제주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집중안전점검기간에 맞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주민신청제는 도가 자체 점검대상으로 선정한 시설물 외에 도민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생활밀접시설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신청하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진행해 위험요인을 찾아내 제거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복지회관, 경로당, 노후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다. 단, 공사 중이거나 소송 중인 건물, 개별법에 따른 점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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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관계기관 합동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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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 까지 ‘울산항 공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항으로 유입된 외래병해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3일 밝혔다.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는 해외 항만에서 수입된 컨테이너를 조사해 붉은불개미 등 외래병해충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UPA가 주관한 올해 실태조사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울산세관 등 관계기관 및 컨테이너 수리업체가 합동점검반으로 참여해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에 자발적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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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제주시, ‘제주지역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정책특강
제주시는 지난 3일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정책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 공감 할 일의 재해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道와 행정시 간 긴밀한 협업을 도모하고, 향후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특강에서는 제주연구원 강진영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제주지역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글로벌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우리의 과제 등 도정 핵심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기후변화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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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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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승진 시 감호봉 제도 폐지 △공공사업으로 분할된 토지 원상회복 관련 법령 개정 △지방계약법상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 상향 개정 △산불 진화 헬기 임차 운영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