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초등학교 6학년 교실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꽃향기로 가득했다. 학생들은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를 받으며 장미, 리시안사스, 거베라, 소국, 알스토메리아 등 다양한 꽃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꽃을 만지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절화의무자조금 꽃 소비촉진 홍보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대상 꽃 체험 프로그램인 ‘드림플라워 클래스’를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29일 경남 창원 석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무학여고, 진해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