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취약계층 주민들의 실명 예방과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 남구는 보건복...
황치원 삼성전기 상무가 21일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내 소재 및 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반도체 패키지기판 분야에서 20여 년간 선행 기술 개발과 글로벌 경
영덕군 산불진화대 김영수 대장은 지난 14일 산림청에서 진행된 ‘2025년 산림 재난 유공자 포상식’에서 10년간 산불진화대에 근속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으로 지역 산림 보호에 이바지해 온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창녕군 창녕읍 윤수근 ㈜경남조경수 대표가 4일 ‘임업인의 날’ 정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한국조경수협회 회장과 경남지회장을 역임한 윤 대표는 조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인호 산림청장으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윤 대표는 1991
농업인 최용주 씨가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달 31일 경기도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열린 ‘창립60주년 기념행사’에서 최 씨는 지역농업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경시의회 서정식 의원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포럼 공동 주최로 열렸다.서 의원은
문경시의회 박춘남 의원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기반 확충에 앞장선 공로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0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포럼
경북도의회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과 이춘우 운영위원장이 산림환경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제5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입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했다.이동업 위원장은 ‘경상북도 산림교육 활성화
양 창 범 박사 동물영양학 노벨상의 계절이다. 노벨상의 계절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인물이 있다. 그는 노먼 볼로그 박사이다. 미국의 농학자이며 식물병리학자인 그는 1970년 세계적인 식량 증산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사람이다. 이 사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농학자로서 노벨상을 처음 수상을 했고, 전쟁으로 죽는 사람
충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김은정 간호사가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간호사는 다학제팀과 협력해 가정에서의 호스피스 돌봄을 실천하고 환자·가족 맞춤형 돌봄 계획을 정착시켜 연속적인 돌봄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내부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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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동절기 난방용품 723개 지원 ‘온기 나눔’
구로구가 11월 12일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추진되며, 723개의 난방용품이 취약가구에 전달된다.지원 대상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동절기 위기가구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관리 중인 대상자 중 한파 대응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물품을 배부한다.지원 품목은 겨울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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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11월 13일 국가기념일로"
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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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삼성전자 시총 70%까지 따라잡았다… 불붙은 '고지 선점' 경쟁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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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방천리 산불, 임차헬기 집중 투입으로 주불 진화 완료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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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네이버페이서 해외주식도 ‘간편주문’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규장뿐 아니라 주간거래까지 모두 지원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Npay 증권 서비스의 해외종목 페이지에서 ‘간편주문’ 버튼을 누른 후 신한투자증권을 선택하면 된다.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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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강버스를 방치했다”…서영교, 오세훈 시장 정면 비판
한강버스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한강버스 사업 전면 재검토 및 사과를 촉구했다.서영교 의원은 17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한강버스 사고는 단순 사고가 아니라 서울시의 명백한 방기”라며, “오 시장은 더 이상 서울을 책임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강버스 사고 현황 요약 구분 내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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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도전의 장, 창의적 사고 필요”
오는 27일 새벽, 한국의 첫 독자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로 향한다.누리호 4차 발사는 제주 출신 현성윤 우주항공청 한국형발사프로그램장이 실무 책임을 맡았다.이번 발사는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한다. 2023년 5월 3차 발사 시 누리호 제작·조립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도하고, 한화는 보조를 했다. 이번에는 한화가 기술을 이전받아 발사체 제작부터 조립·운용을 맡게 됐다.한 박사에 따르면 한화는 누리호 4차 발사에서 제작과 발사까지 맡게 됐고, 통제실에도 제한적으로 인원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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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성주 에스피물류 대표이사 장모상
△최숙자 씨 별세, 김원이·경희·경화·경매·경란 씨 모친상, 안명숙 씨 시모상, 최한민·조찬욱·박성주·김범철 씨 장모상=17일 오후, 빈소:인천시 연수구 원인재로 263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층 301특실, 발인: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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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WAVE Neuron AI+ 2025서 SW·AI 체험부스 성황리 운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울산에서 열린 ‘WAVE Neuron AI+ 2025’ 행사에서 SW미래채움 체험부스를 운영해 700여 명의 시민과 학생들에게 AI·SW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부스는 울산시가 기획한 WAVE 행사 내에서 가장 높은 참여를 기록하며 교육형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체험부스는 ‘AI수도 울산, 교육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메타버스 기반 울산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VR 기기를 착용하고 트램을 타고 울산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가상 투어를 체험했다.또 햄스터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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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2025년 배터리 소재·부품 단기 실습 교육과정 신설
전북테크노파크가 내년부터 배터리 소재·부품 분야 단기 실습 과정을 신설하며 지역 산업 인력 양성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실습 비중을 대폭 확대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즉시투입형 전문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전북TP에 따르면 그동안 배터리 소재·부품 이론 교육과 공정 실습을 담은 4주 전문과정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