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750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2,090원보다 5.5% 인상된 금액으로, 하루 8시간·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209시간을 적용하면 266만4,750원이다.앞서 시는 지난 8월 24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정부 최저임금 1만700원과 적정 임금 수준,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도 정부 최저임금보다 약 19% 높은 수준으로, 화성특례시 소속 노동자를
SK하이닉스가 미국과 일본 현지 생산공장 신설 가능성에 잇따라 선을 긋고 나섰다. 다만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기보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신중한 표현을 택해 여지를 남겼다.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7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전력·용수·인력·생태계 등을 종합해 최적의 생산거점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비춰 해외 생산설이 단순한 추측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그럼에도 SK하이닉스가 공식적인 수위를 조절하는 것은 메가프로젝트 등 정부와의 역학관계를 고
장성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해 온 임대농기계 가운데 사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농기계를 경쟁입찰로 매각한다.군은 상반기에도 동력파종기 등 17종 30대를 공개 매각에 부쳐 22대를 낙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하반기 매각 대상은 농용굴착기, 보행관리기, 동력분무기, 콩탈곡기 등 7종 22대다. 군은 이달 21일까지 공고기간을 갖고 21일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에서 현장 경매를 열 계획이다.경매에 부칠 농기계는 임대사업소 본소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노후화, 고장 등의 사유로 불용 결정된 농기계인 만큼
인천 서해구는 지난 9일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천630원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2027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1만1천800원보다 830원 인상된 수준으로,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1천930원 높은 금액으로, 최저임금의 약 118% 수준이다.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구 소속 노동자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등으로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서해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실질적
한국거래소는 화장품 제조사 코스나인이 주권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됐다고 8일 공시했다.해제 사유는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다. 해제일시는 2026년 9월 10일이며,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18조 및 동 규정시행세칙 제19조다.상장폐지 내역에 따르면 상장폐지 사유는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된 것으로 명시됐다. 정리매매 기간은 2026년 9월 10일부터 2026년 9월 18일까지 7매매일간 진행되며, 상장폐지일은 2026년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 등으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시설과 공용·전유부분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며,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 주택에는 소방·승강기·전기·조명·안전시설·보안설비와 방수·배관 보수 등 공용부분 수리비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개별 세대의 전유부분도 세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세대가 빈집으로 남아 있는 경우에는 해당 세대에 해당하는 소
SK하이닉스가 인텔과 협력해 메모리 칩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방안을 협상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로이터는 이날 복수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인텔이 오하이오주에 오랜 기간 계획해온 반도체 생산 시설의 일부를 임대해 메모리 칩을 생산하는 방안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SK하이닉스가 인텔 및 메모리 고객인 주요 클라우드 기업과 합작 법인을
갈수록 심화되는 제주지역 교통난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렌터카 과잉 공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등록 제한 조치가 2년 연장된다.제주지역 렌터카의 적정 공급 규모는 2만8499대로 결정됐다. 현재 등록된 렌터카 2만9782대보다 1283대 적은 규모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자동차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렌터카 수급조절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는 새롭게 결정된 적정 공급 규모를 기준으로 렌터카 신규 등록과 증차를 제한해 공급량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추석 명절 기간 중 세종지역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이 유예된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단속 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 상인회가 요청한 구간을 바탕으로 경찰과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 최종 결정된 단속 유예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슈퍼크리스피 조치원점에서 시민회관 네거리까지 220m, 감초당 약국에서 옛 효성세종병원까지 360m 구간이다. 단속 유예 기간 동안에는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이 현재
진보당 제주도당은 6일 "호르무즈 파병 논의가 위험선을 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진보당은 "이미 두 달 전부터 정부가 호르무즈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고, 급기야 ‘파병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P-8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반, 군수지원함 등의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보도까지 나왔다"면서 "이 상황에서 “결정된 바 없다”는 정부의 해명을 누가 믿겠는가"라고 반문했다.이어 "‘비전투 전력 지원’이라는 말로 파병의 본질을 가려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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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생회복부터 기업·복지·고향사랑까지 지역경제·공동체 활력 높인다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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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직원이 기자 행세로 위장질문?…한동훈, 헌성숙에 "총리실, 야당 사찰이냐" 정조준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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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장 유리한 종부세액 미리 안내”
국세청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특례 신청 여부에 따른 세액을 직접 비교해 납세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사전에 안내한다. 특례를 몰라 더 많은 종부세를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과거 납부세액을 분석해 환급도 추진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3일 자신의 X에 "올해부터 국세청이 최초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가장 유리한 종부세를 먼저 계산해서 알려 드린다"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그동안 몰라서 많이 낸 종부세도 찾아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분석 결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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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北 미사일에도 말 한마디 못하는 정부"··· 안보관 비판
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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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6월 저점서 55% 반등... 3분기 강세 이어가나
이더리움이 6월 저점 대비 55% 넘게 반등하면서 강한 3분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249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6월 약 1600달러까지 떨어진 뒤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회복했다.일봉 차트의 기술적 구조도 달라졌다. 이더리움은 그동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이를 모두 웃돌고 있다. 상승세가 가장 강했던 시점은 8월이었다. 이더리움은 몇 주간 1850~1950달러 부근에서 횡보한 뒤 2000달러를 돌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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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ESG 사업 위험요인 사전 진단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대규모 친환경 투자와 지역 연계 사업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진단하는 ‘ESG 예방감사’를 추진한다.적발과 처벌 중심의 감사에서 사전 위험 진단과 개선을 지원하는 예방 중심 체계로 전환해 ESG 사업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한난 이세걸 상임감사위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공공ESG학회·한국지속가능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한난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사례와 감사체계의 역할을 발표했다.‘민선9기 지속가능발전 과제와 ES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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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DMC-해외 바이어 1대 1 매칭 및 서울·부산·안동 팸투어로 방한 상품화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부터 7박 8일간 구미대양주 신흥시장 유력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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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9월 셋째주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정선군 고한 사북지역 일대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가 함께 과몰입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