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벚꽃과 야간 공연을 결합한 문화행사를 연다. 군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개심사지 벚꽃 버스킹’을 열고,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야간 시간대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대에는 퓨전 국악 밴드 ‘프로젝트 락’이 오른다. 2006년 창단한 이 팀은 전통 국악기와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공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곡 ‘난감하네’로 제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받았다. 판소리 보컬
예천군은 30일부터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그동안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매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재산 1억2200만원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월 536만원 이
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에 맞춰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선수단과 관람객이 몰리는 현장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을 앞세워 예천 관광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홍보 부스는 4월 3~4일까지 경북도청 천년숲 박정희 동상 옆에 마련된다. 첫날인 3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예천군은 ‘승리의 열정 뒤에 만나는 국보의 감동’을 주제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함께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는 관광 굿즈 전시와 관광지도, 리플릿
예천군 지보면 대죽리에는 언총, 이른바 ‘말무덤’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여러 성씨가 모여 살던 마을에서 말다툼이 잦자 더 이상의 갈등을 막기 위해 말을 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한번 꺼낸 말이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셈이다. 선거철이 되면 이 이름이 괜히 다시 떠오른다. 최근 예천에서는 선거를 둘러싼 말이 유난히 많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빠르게 돌고, 한번 나온 말은 금세 변질돼 퍼져나간다. 처음에는 작은 말이었는데 며칠 지나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고, 사실인지 아닌지보다
예천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5일 예천읍 한천파크골프장과 한천체육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생활권 녹지 경관 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한천파크골프장 산책로와 한천체육공원 산책로 두 구역으로 나뉘어 남천, 영산홍, 자산홍 등 수목 8000본을 심었다. 주민 이용이 많은 도심 산책로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계절 변화가 느껴지는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천은 여름철 짙은 녹음과 흰 꽃, 가을철 붉은 단풍과 열매가 특징이며, 영산홍과 자산홍,
예천군 용문면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이 생산하는 사과 지역 특산주 춘희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이다.올해 14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품평회 가운데 규모가 큰 행사로, 우리술과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와인, 사케 등 주종별 출품작을 대상으로 1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평가해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번에 다시 대상을 받은 춘희는 정부와 인증기관으로부터 술 품질인증을 획득한 사과 증류주다. 소백산 자락에서 재배한 사과를 원료로 사용해
예천군 보문면이 오는 23일부터 새로 지은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 기존 보문면사무소는 1989년 준공 이후 30년 넘게 사용되면서 건물 노후와 공간 협소 문제가 이어졌고, 2023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추진됐다. 보문면은 2024년 설계에 착수한 뒤 공사 기간 동안 건강나눔센터에 임시 청사를 마련해 행정업무를 이어왔다. 새 청사는 기존 부지에 연면적 846㎡,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상담실을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2층에는 회의실과 다목적 공간을 마련해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
예천 씨름 일반부가 제64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에서 8년 만에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평균 연령이 참가 팀 가운데 가장 높은 선수단이었지만 쉽게 흔들리지 않는 경험으로 결승까지 올라섰다.예천군 선수들은 초반부터 무리하게 승부를 걸지 않았다. 상대의 중심이 무너지는 순간을 기다리며 기술을 이어갔고, 승부처마다 경험 많은 선수들이 먼저 버텨냈다. 공격보다 균형을 지키는 대응이 이어졌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노련함이 결승 진출로 이어졌다.결승에서 칠곡군에 패하며 우승은 놓쳤지만, 8년 만의 결승 진출로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이번
포항시가 안동, 예천에서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유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회 연속 종합우승을 위한 청신호를 켰다.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사전경기로 진행된 유도 종목에서 포항시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이번 대회는 육상, 농구, 배구 등 총 30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유도·검도·농구·사이클·골프 등 일부 종목은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사전경기로 치러진다. 이 가운데 유도 종목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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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종 예비후보 “스마트 경로당 설치하고 매니저 제도 도입도”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마트 경로당’과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스마트 경로당 매니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강 후보는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선호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며 “특히 스마트 경로당 매니저 제도가 도입되면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 지원을 위해 치매 예방교육, 근력 강화 운동, 저염 식단 지도 등 전문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고독감과 우울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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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순환고속 북항터널서 화물차 화재… 인천→김포 방면 한때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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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5시 44분께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4.5t 화물차에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김포 방면 북항터널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34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갓길에 있는 화재 차량을 이동시키고 조금 전부터 통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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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어야 제맛…제철 음식이 주는 밀도 높은 에너지
“왜 사람들은 제철 음식을 찾을까?” 최근 봄동처럼 특정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식재료가 주목받으며, 제철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제철 음식은 가장 자연스러운 시기에 수확된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단순한 미식의 영역을 넘어 건강과 효율적인 소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제철 음식은 중요한 생활 전략이 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만큼, 영양 밀도가 높은 식재료를 통해 적은 노력으로도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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