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보건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하여, 관리자, 담임교사, 보건교사 등 역할을 분담하여 감염병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박동신 교육과장은 “감염병 대응 업무는 건강한 학교를 위한 아주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 이번 모의훈련을 통하여 교내 감염병 발생 시 각자의 역할을 사전에 숙
밀양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사등 28명을 대상으로 ‘학교 상담 응급심리지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의 목적은 학교가 교육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학교 상담 응급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해 교육 공동체의 위기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고, 학교 구성원의 심리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전문상담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모의훈련의 주요 내용은 △위기 사례에 따른 대응 시뮬레이션△맞춤형 학교응급심리지원△심리적 응급처치와 위기 상담 개입△관내 Wee클래
봉화교육지원청은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보건소 감염병 업무담당자 27명이 참석하여 “2024년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 ‘결핵’에 대해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토론 기반으로 훈련을 진행하였다.학교에서 결핵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교육지원청-보건소 등 유관기관 역할을 숙지하여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권혜자 교육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능동적인 감시체계를 통한 결핵 발견, 선제적 조치를 이행하여 결
산청교육지원청은 20일 전 유·초·중·고 보건교사 및 학교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 감염병의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주제로 교육을 한 후, 학교에서 빈발하는 감염병 중 결핵을 주제로 가상 시나리오와 교육부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활용하여 모의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학교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후 각급 학교에서도 감염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연수에 참여한
여주시는 최근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여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달 28일 시행한 이번 훈련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상황에 대비해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민원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응반의 업무 숙지와 비상 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 폭언 ▲폭언 중단 및 진정 요청 ▲사전고지 후 현장 녹화·녹음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담당공무원 분리 및 방문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김천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은 학교 내 결핵, 수두 등 감염병이 발생하였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학교 구성원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조별 토론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유증상자 발생, 환자 발생 등 단계별로 상황에 맞는 역할과 대처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이날 1부에서는 동국대학교 예방의학 전
합천읍은 지난 11일 읍사무소 1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합천경찰서 중부지구대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폭언, 폭행 등 민원인 위법행위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특이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했다.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및 폭행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112상황실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출동 경찰의 민원인 제지 및 인계 등으로 이뤄졌다.오미화 합천읍장은 “오늘과 같은 모의
합천읍은 지난 11일 읍사무소 1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합천경찰서 중부지구대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폭언, 폭행 등 민원인 위법행위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특이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했다.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및 폭행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112상황실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출동 경찰의 민원인 제지 및 인계 등으로 이뤄졌다.오미화 합천
영덕군치매안심센터는 매년 증가하는 치매 인구로 인해 지속적인 실종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실종 사고 발생 시 신속·안전하게 구제하기 위해 지난 13일 강구면 금호1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치매 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 ‘배회 대처 모의훈련’을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주민들에게 치매 환자의 특성과 대응 요령 등의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종자 발견, 신고, 인계의 전 과정을 체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또한, 치매와 실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상황극 공연, 치매 OX 퀴즈,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
진주시는 ‘맞춤형 행복민원실’을 조성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중점 추진과제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편의 서비스 운영 △쾌적한 민원실 환경조성 △민원공무원 보호강화 및 상호존중 민원문화 조성 등이다.우선 맞춤형 편의 서비스를 위해 큰 글자와 점자로 제작된 민원편람을 비치하고, 도움벨을 민원실 입구와 장애인 주차장에 설치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민원실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는 직원 통역도우미와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장벽의 어려움도 해소한다.또한 공무원의 실수나 착오로 불편을 겪은 민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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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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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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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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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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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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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유족 공항서 가족 곁까지 이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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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유가족들이 공항에서 가족 곁까지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원칙적으로 유가족은 영사관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해야 한다.하지만 이번 재난 사고는 예외가 인정돼 출입국외국인청과 화성시가 협조해 유가족이 도착 비자로 입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외국인지원반은 시 외국인복지센터, 공항 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 유가족 입국을 지원하고 있다.이후 시는 시 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2개 조 6명으로 구성해 공항부터 인속·차량 지원으로 유가족대책반에 인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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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철도안전법”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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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현행법상 철도운영자 등에게 안전사고 방지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하여 철도차량 또는 철도시설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운영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면서 설치대상을 나열하여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현행 법령상 설치대상인 ‘역 구내’의 경우 설치 범위에 휠체어 탑승설비, 장애인용 보도, 임산부 휴게시설 등과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치 요건으로 ‘안전사고’의 우려만을 명시하고 있어 안전사고 및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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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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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일, "온라인플랫폼법, 플랫폼 시장의 공정 거래환경 조성 시작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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