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 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이 7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가운데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과 제품·서비스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린다.3일 인천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부평구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지원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설명회에서는 지역특화 콘텐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해파랑 공원에서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영덕군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해파랑 공원 내 테트라포드 구역은 지난 2022년 1월 1일에 항만법상 출입통제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올해 2월 7일 자로 ..
중부뉴스통신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7일 팽성농협,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식사 나눔을 실시했다.7일 진행한 떡국 식사 나눔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철회 방침에 인천지역 의과대와 수련병원이 정상 운영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 의료계는 “추이를 지켜보자”는 조심스러운 반응과 함께 “정부와 협회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교육부는 7일 ‘학생 복귀와 의대교육 정상화’ 방침을 발표했다.  골자는 202
CJ대한통운이 올해부터 '매일 오네'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홈쇼핑 업계에 주 7일 배송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그간 홈쇼핑 업계는 상품 배송이 불가능한 주말에는 보험∙렌털∙여행 상품 등 '비배송 상품' 위주로 방송을 편성해 왔지만, 이제는 신선식품, 패션 등 빠른 배송 니즈가 강한 카
충남 아산시에서 생산된 계란이 국내 최초로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이를 기념하는 선적식이 지난 7일 도고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에서 열렸다. ㈜계림농장은 지난 2023년 7월 7일 홍콩에 충남 최초로 계란 11톤을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 총20톤을 미국 동부
충남 아산시에서 생산된 계란이 국내 최초로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이를 기념하는 선적식이 지난 7일 도고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에서 열렸다. ㈜계림농장은 지난 2023년 7월 7일 홍콩에 충남 최초로 계란 11톤을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 총20톤을 미국 동부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청구를 7일 전격적으로 받아들이자 여야는 극명히 대조되는 반응을 보였다.더욱이 다음주 중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을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이 법원 결정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정치권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7일 여당은 법원의 구속 취소
인천 서구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5일과 7일 당정협의회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5일 당정협의회에는 국민의힘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10명이 참석했다. 7일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18명이 참석했다.구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하여
헌법재판소가 일러도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5일과 7일 재판관 평의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쟁점 관련 의견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일각에서는 탄핵 심판 선고가 이번 주에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탄핵 심판 변론이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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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출생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시
경산시보건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을 조성하기 위해 만남부터 임신, 출산, 난임, 산부인과·소아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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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제19기 정기주주총회 24일 개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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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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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정기 주총서 연임 확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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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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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관광 한 번에 즐긴다' 새 단장한 시티투어 4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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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완주군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주·완주 시티투어’가 재정비를 마치고 4월부터 다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31일 ‘전주·완주 시티투어’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와 완주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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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출범…지역 고용 활성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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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지역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급증하는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춰 고용 연계를 강화하는 전담 조직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고용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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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희망의 손길… 2억원 구호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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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전북자치도는 31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박하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북도는 기탁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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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크루즈 활성화 첫 조건?…세관·심사·겸역의 'CIQ 최적 모델'
새만금 크루즈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크루즈 터미널과 함께 세관과 출입국심사·검역 등 항만의 3대 수속 과정을 총괄하는 'CIQ 운영'의 최적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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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축제, 20주년 맞아 새로운 슬로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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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올해 20주년을 맞은 순창장류축제의 정체성을 담아낼 새로운 슬로건을 찾는다. 이는 최근 ‘장 담그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전통 장류문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 슬로건 공모전은 1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나이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순창장류축제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