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더큰내일센터의 인재창업기업들이 전국 단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부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립스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선정된 기업은 총 5개 기업으로, ▲㈜더사운드벙커 ▲농업회사법인㈜이시보 ▲하이벨라㈜ ▲농업회사법인㈜팜팩토리 ▲스코비아일랜드 총 5곳이며 최종 7억 2,500만원의 투자금액을 확보하게 됐다.㈜더사운드벙커는 사운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지역 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7억 1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는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한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개최된 ‘미네랄 비료 플랜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총 7억 84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와 10만 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
삼성중공업은 지난 23일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에서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총 52억 달러를 수주했다. 상선 부문은 수주 목표 58억 달러 가운데 45억 달러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 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선착장이 수년째 방치되면서 섬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선착장은 지난 2010년 인천시 보조금 7억 4천만원과 구비 3억 7천만원 등 총 11억 1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됐다. 원창동 세어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핵심 시설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재는 사용이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
해양수산부는 신한은행과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해양수산 신산업 및 ESG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혁신제품이 개발돼 어촌 현장에 성공적으로 보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3년 12월 해수부와 신한은행이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 및 ESG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추진됐다.신한은행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7억 원을 출연했고, 해부는 이를 바탕으로 해양수산 창업기
강원대학교는 지난 6일 낮 12시, 삼척캠퍼스 제1학생회관 2층에서 ‘창업푸드존’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학협력 창업플랫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활성화와 지역 상생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었다.창업푸드존은 총사업비 7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되었으며, 총면적 540㎡ 규모로 외식업 창업공간 4개소, 교육실, 창업홍보관, 식사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커피, 샌드위치, 국수, 꼬마김밥, 갈비탕,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며, 학생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열린 ‘미네랄 비료 플랜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총 7억 8,4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와 10만 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기공식에는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의 2023년 귀속 주택임대소득 천분위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주택임대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427명이 1인당 평균 6억7497만원의 임대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5년 전인 2019년 4억9881만원보다 약 2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같은 기간 임금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들 최상위 임대소득자 427명의 총 임대수입은 2882억원에 달했다.한편, 상위 10% 약 4만여명의 수입금액은 3조3112억원으로 전체 주택임대소득의 40%를 차지했다. 주택임대소득
의왕시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총 1,976건 약 7억 7천 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도시교통정비 촉진법」제36조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의 비주거용 건축물 내 개인 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 시설물 소유주를 대상으로 매년 10월에 부과되며, 건축물의 연면적, 용도, 교통유발계수 등을 기준으로 부담금이 산정된다.부과된 교통유발부담금의 납부 기한은 10월 31일까지로 납부 기한 경과 시 최대 3%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부담금의 납부는 금융기관 현금 자동 입출금기, 가상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 소스코드 공개
㈜위메이드가 한국 최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 소스코드를 글로벌 개발 플랫폼 '깃허브'에 공개했다.스테이블넷은 지난 9월 위메이드가 '프로젝트 스테이블 원' 행사를 통해 공개한 원화 스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고향사랑기부 대상 수상 '스페셜 답례품' 출시
1시간전
제주도가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광역시도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답례품을 선보인다. 제주도는 13일부터 연말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올해 단 한 번, 제주 스페셜 감사 답례품'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답례품은 제주 대표 특산물인 감귤 1박스에 흑돼지·오메기떡·감귤과즐 중 하나를 더한 패키지 형태로 구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팩토리 시대, 전자제조 미래는? 미리 보는 프로덕트로니카 2025
글로벌 제조업의 패권이 AI 시대를 맞아 재편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AI 서비스 경쟁을 벌이는 사이, 유럽은 430억유로를 투입해 제조 인프라 구축에 나섰고, 한국은 26만개 GPU로 AI 팩토리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오는 1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프로덕트로니카 2025는 이러한 글로벌 제조업 재편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을 보여주는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50주년을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1600개 기업이 참가해 어드밴스드 패키징, 파워 일렉트로닉스, 보안 반도체 등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독일 뮌헨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해안서 '차 봉지' 위장 마약 또 발견…총 31kg 규모로 불어나
1시간전
제주도 해안에서 중국산 차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이 연이어 발견되면서 수사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우도면 연평리 삼양동 해안에서 지역 주민이 중국산 초록색 우롱차 포장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 1kg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어 서귀포해경이 인근을 수색하던 중 오후 3시께 같은 형태의 의심 물체 1kg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성곤 의원, 승강기 자체점검 ‘2인1조 의무화’ 개정법안 발의
1시간전
승강기 작업자에 대한 안전 기준이 강화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성곤 의원은 13일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승강기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승강기 자체점검 시 승강기 1대당 2인 이상으로 점검팀을 구성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관리주체가 승강기에 대한 자체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복인 시대 극복하고 춤추는 KT&G...주가 순항에 더해지는 인니·몽골 순풍
방경만 KT&G호가 대양을 순항 중이다. 국내에서는 시장 규모 정체와 정부 정책 리스크로 부담이 없지 않지만 노력하면 하는 만큼 무제한 수확 순증이 가능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개척 노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14일 산업계에 따르면, KT&G 투자자들은 현재 인도네시아 및 몽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