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진병영 군수와 경주 최 씨 종친회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판 기증식'을 열었다.이번 기증은 경주 최 씨 종친회 발전위원 최영철 씨가 자신의 소장품을 함양군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루어졌다.기증된 목판은 1970년에 한국서각협회에서 만든
2024년 하반기말 서울지방국세청 지방청사에서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자 중 현 직무 1년 이상으로 자리를 이동할 인원이 총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통상 해당 직무 1년 근무 시 전보됨을 가정한 수치로 일반임기제와 공모직위은 제외했다. 12월 현재 세무대 출신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7급공채 4명, 행정고시 3명 순이다.세무대는 김수현 운영지원과장과 최영철 조사4국 1과장이 2023년 6월 30일 이후로 1년 6개월째 현 직무를 수행중이다. 전체 대상자 중
함양군은 지난 26일 오후 4시30분, 군수실에서 진병영 함양군수와 최씨 종친회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판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번 기증은 경주 최씨 종친회 발전위원 최영철 씨가 자신의 소장품을 함양군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루어졌다.기증된 목판은 1970년에 한국서각협회에서 만든 작품으로, 고운 최치원 선생의 고운에 대한 설명문이 담겨 있다.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태수로 재직하며 백성들을 위해 많은 정책을 펼친 고운 최치원 선생의 목판 기증이 이루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귀중한 목판을 기증해주신 최영철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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