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저녁 5시~ 10시, 의림지 자동차 극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제천 열대야 축제’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Summer Night Cinema’에서는 어린이 가족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과 액션과 유쾌함이 결합된 코미디 영화 《히트맨 2》가 야외 대형 스크린에서 무료로 상영된다.‘Summer Night Groove’는 총 7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스트릿 댄스 페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 22일, 23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하이파이브’를 무료 상영한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을 받은 다섯 명의 평범한 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갖게 된 후 합심해 적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액션 영화다. 지난 5월 개봉 이후 관객수 180만 명을 돌파해 ‘한국형 히어로물’ 장르의 입지를 다졌으며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 개성파 배우들이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본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7월 22일 19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을 위해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코미디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를 무료로 상영한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을 받은 다섯 명이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5월 개봉 후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형 히어로물로 자리매김했다.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 배우들이 직접 액션을 소화해 몰입감을 더했다. 상영은 오는 22일 오후 7시, 7월 23일 오후 2시와 7시, 총 3회 진행되며, 15세 이상 관람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가 올해도 국가정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연극협회 울산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가 오는 14~17일 4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대숲 산책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도 해외 개막축하 초청공연을 비롯해 울산지역 극단의 우수작 공연 및 한여름 밤 춤 페스티벌, 공포영화 상영, 마술, 관현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첫날 식전공연인 마만세의 코미디 매직벌룬쇼와 미라클의 클래식 공연 등을 시작으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의 시작을 알리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기상천외한 모습을 예고한다. 21일 배급사 CJ ENM은 ‘악마가 이사왔다’의 2차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먼저 클럽 안에서 눈앞의 남자를 노려보는 선지의 눈빛은 그간 천진난만한 악마 선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스틸에서의 선지는 정말 악마와 같은 눈빛을 보여주어
영화 ‘좀비딸’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이 가족 코미디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지표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좀비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38.7%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27만 1174명으로 높은 편이다.30일 개봉하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이윤창 작가의 인기 웹툰 원작으로 영화
진주 극단 현장이 '2025 춘천연극제' 코미디 경연에서 단체 최우수 작품상과 연출상, 개인 우수 연기상 3관왕을 성취했다.춘천연극제는 지난달 27일에 시작했고 11월 1일까지 열린다. 코미디 경연은 14일부터 26일까지 봄내극장에서 열렸다. 현장은 마지막
BNK부산은행은 11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의 국제 코미디 축제로, 코미디 콘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를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오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 등 부산 전역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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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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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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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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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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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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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소 질병 조기 차단’ 위해 한육우 채혈 검사 지원
전북 순창군이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한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채혈 검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한육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감염 가축을 조기에 색출하고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검사는 농가별 사육두수에 따라 6두를 초과한 농가는 공수의 또는 방역본부에서 채혈을 진행하고 6두 이하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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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경남 위안부 역사관 필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열세 번째를 맞았다. 피해자 연대자들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시민대동문화제를 열고 위안부 문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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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의 빛을 우표에 담았습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올해의 등대’ 기념우표 크라우드 펀딩 추진!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역대 ‘올해의 등대’를 기념하는 우표를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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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비밀금고'서 관봉·엔·달러 수백억대 현금 뭉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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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유착 의혹'을 수사중인 김건희특검가 한학자 통일교 총재 금고에서 관봉권 등 수백억 원의 현금 뭉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