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8일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사항 점검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점검과 전략을 공유했다.군은 '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과 향우,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사랑 실천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보고회는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점
포항시가 투명페트병의 고품질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점검과 시민 홍보에 나섰다. 시는 자원순환과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관내 1,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에 대
울진군은 지난 27일 ‘2025년 해수욕장 운영방안 간담회’를 열고 체계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 해수욕장 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운영 성과 점검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요 현안 과제의 문제점과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대표적 농업,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지역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서고 있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6일 반월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굴뚝 시료채취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고소작업과 장비 운반이 동반되는 고위험 작업으로, 작업자 추락 등 중대재해 위험이 커 철저한 사전 점검과 작업 안전관리가 필요하다.이번 안전캠페인은 산업단지 입구에서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소작업, 장비운반, 협소한 작업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8기 3년간의 성과를 이제 완성해야 할 때”라며 임기 마지막 1년을 ‘완성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도정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청 간부들에게 성과 점검과 정책 보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26일 열린 도청 간부회의에서 김 지사는 “2024회계연도 결산을 통해 추진해온 사업들의 집행 실적을 꼼꼼히 점검하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2027 충청 U대회 개최지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실사는 주요 시설에 대한 조성 현장 점검과 주요 기능영역별 추진현황에 관한 실무적인 논의와 조정이 병행됐다.FISU 사무총장 마티아스 레문트는 취임 이후 조직위를 처음 방문해 세종 주선수촌과 폐회식장(세종 중앙공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19일부터 23일까지 위생물수건, 이쑤시개 등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의 위생용품 제조업체 지도·점검과 연계해 진행되며, 지역 내에서 제조·수입되거나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생활용품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위생용품이 검사 대상이다.특히,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목, 시·도별 중복 수거를 방지하기 위해 배정된 품목, 안전 확인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 중
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영덕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영덕교육지원청과 영덕경찰서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자동차안전기준 요건 준수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 운전자,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실제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한 현장 점검과 즉각적인 개선 조치가 병행되어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것은 물론,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송 회장이 창립 이래 중요하게 방점을 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청년’으로,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에서도 ‘청년’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이 드러난다.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청년’ ESG 활동은 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통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 골자다. 물질적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 차원을 넘어
HS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HS효성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진도군 서부 해안로에 자리한 청룡 어촌 체험 마을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함께 다양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이곳은 해안이 마을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어 뻘과 모래가 적절히 섞인 혼합 갯벌이 특징이며, 넓게 펼쳐진 간석지에서는 바지락이나 고둥 캐기 체험, 그리고 진도만의 특별한 개매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어류를 직접 잡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하지만 최근 6월 초 청룡 어촌 체험 마을 해안가로 인근 김 양식 후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해양 폐기물이 밀려와 심각한 환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