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직접 운영하며 지원하는 노인맞춤 돌봄센터 발전 방안을 집중 분석하고 새해에 추진할 사안들을 다양하게 모색했다. 군은 17일 돌봄센터에서 제1회 성과 공유회를 열고 군민 지원과 연계해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분석해 공유하고 주요 사안들을 논의했다. 이어 돌봄서비스 제공에 일조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허희태, 장진순 전담사회복지사와 이강연, 이부영, 윤종순, 조영숙, 정재숙 생활지원사 등 7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며 사기를 높였다. 노인맞춤 돌봄센터는 앞서 수행 인력 65명이 어르신 900여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