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올해도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합격 기원 선물과 격려 편지를 보냈다.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플라자호텔 베이커리 ‘블랑제리’에서 특별 주문 제작한 합격 기원 과자 세트를 그룹 내 수험생 자녀 430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김 회장은 2004년부터 21년째 임직원 자녀들에게 수능 선물과 격려 편지를 보내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8만명이 그 대상이 됐다.과자 세트에는 ‘수학능력시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김 회장 친필 편지가 동봉됐다.그는 편지를 통해 “비바람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빼빼로데이인지는 알았는데 농업인의 날인지는 처음 알았어요”11일 오전 광교 쇼핑몰 편의점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매대에 각종 빼빼로와 초콜릿, 꽃과 인형들이 진열돼 있었다.약 2주 전부터 빼빼로데이를 대비해 진열돼 있는 것이었다.안내 스티커엔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고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