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이해 ‘백두대간 사랑운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백두대간 보호 20년,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 숲’ 주제로 열린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에서는 ▲백두대간 사랑실천 결의문 낭독 ▲백두대간 생태축 가꾸기 체험 ▲백두대간 미니 종주 ▲백두대간 20년간 발자취 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남원시 정령치 생태축 복원지에서 열렸으며 송금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 서상훈 남원시 산림녹지과장, 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