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독일 아헨특구시의회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우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도시 간의 경제, 문화, 교육, 체육,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의회는 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독일을 방문 중인 송바우나 의장이 독일 아헨특구시의 팀 그뤼테마이어 시장 겸 의장과 함께 지난 19일 아헨시청에서 두 의회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우호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