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난 7월 경기도 청년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경기도 청년지원센터가 경기 남,북부에 각각 설치돼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되도록 규정이 마련됐지만, 경기
인천 강화군의회는 2025년 11월 7일자로 정책지원관 1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용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원의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에 따른 것이다.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정책자료 조사·분석,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지원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이 디지털성범죄 2차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선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주식 배당소득 분리과세 개정에 대해 "세법 개정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등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국민 의견에 당·정·대가 화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강 실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진행
20시간전
장성군이 상위법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10월 29일부터 ‘장성군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시장정비사업구역 등에서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대폭 확대됐다. 1·2·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의 건폐율이 70%로 완화됐으며 용적률도 1·2·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최대 500%까지 허용한다. 준공업지역 용적률은 400%, 주거지역은 500%다.
전남 고흥군은 지난 1월 농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불법 농막을 농촌 체류형 쉼터로 전환 등록하는 양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고흥지역에서는 농작업 편의를 위한 임시 휴식시설로 허용된 농막이 주거용 또는 숙박용으로 불법 전용되는 사례가 증가했다. 이에 군은 안전기준과 설치 요건을 충족한 농막을 합법적인 체류형 쉼터로 전환
충북지역 시민단체인 `공정한세상'은 6일 “각 정당과 정치인들은 즉각 거리 현수막을 전면 금지하고 관련법 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당·정치인의 거리 현수막 게시는 거대 양당과 현직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만 누리는 일방적인 특혜와 특권이 됐다”며 “특히 상대 당을 공격하는 정쟁의 수단으로 전락해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정 보고회나 보고서, 언론 홍보, 문자메시지, 정책토론회 등으로도 부족하다면 사회적 합의기구를
한국환경보전원은 한국환경공단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수원상공회의소에서 체결된 해당 협약식은 환경보전원 수도권광역지사 권혁남 지사장과 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 김유래 처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협약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화학물질관리법’ 전면 개정에 따라 현장의 제도 이해도와 안전관리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교육기관인 환경보전원과 검사기관인 환경공단은 교육·검
국가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법안이 마련됐다.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을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07년 제정 이후 부분 개정에 그쳤던 현행법을 조직‧예산‧실행체계 전반에서 재설계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이재명 정부가 국민에게 약속한 국정과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핵심 입법이다. 국정기획위원
부평구는 ‘2025년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 및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번 사업은 2023년 7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앞서 구는 현장조사를 거쳐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 73곳을 선정했으며, 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시설물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노후화되거나 시인성이 떨어진 기존 흰색 횡단보도 333개소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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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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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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