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보 인천시 평가담당관이 유정복 시장 비서실장으로 재임용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심 신임 비서실장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시 일반직 공무원으로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장과 비서실 행정비서관 등을 거쳐 2023년 12월 비서실장으로 임용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6월
유정복 인천시장은 12월 3일 오후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의과·바이오 연구 중심 대학인 존스홉킨스대의 조나단 슈넥 의과대학 교수 일행을 접견했다.이번 접견은 12월 4일 인천에서 ‘존스홉킨스대 글로벌 바이오 혁신 서밋’을 개최하게 됨에 따라, 이번 서밋을 주관한 존스홉킨스대학의 교수진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조나단 슈넥 교수, 김덕호 존스홉킨스 글로벌 생명공학 혁신 센터장(왼쪽에서
오랜 정치·공직 경험을 쌓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현 정권에 깊은 우려감을 표명했다. 그는 전체주의와 사회 부조리를 비판한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 과 에 빗대 대한민국 권력이 폭주와 부패의 길로 향하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유 시장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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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이 대한민국 해답”이라는 신년 메시지를 내놨다. 유 시장은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배포한 신년사에서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 각오로 저와 모든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인천 미래만을 생각하며 뛰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배당받은 인천지법 형사15부는 공판준비기일을 내년 1월22일 오전 11시로 잡았다.공판준비기일은 재판부가 본격 심리에 앞서 검사와 피고인 양측의 기본 입장을 확인하고 향
리얼미터가 실시한 2025년 11월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무수행 평가와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모두 비교적 안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는 인천시정에 대한 시민 평가가 일정 수준의 신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리얼미터의 2025년 11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긍정 평가 45.0퍼센트를 기록해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보다 0.5퍼센트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
3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8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본관 앞 계단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규탄 집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유 시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1년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관련해 "비상계엄의 원인은 명확하다. 다수 의석을 악용하여 정부의 발목 잡기를 일삼은 민주당의 폭거가 그 이유였다"고 한 데 따른 것이다.민주당 시당은 이날 유 시장에 대한 '내란 옹호' 논란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겨냥하며, 시정 혼란의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이날 집회에는 민주당
유정복 인천시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민주당 폭거”가 계엄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유 시장은 자당을 향해 “혁신의 정당으로 나아갈 것”을 주문하면서도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퇴행적 정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이 추진하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두고 여야가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시장이 “국가보안법 폐지는 국가 안전 시스템을 해체하려는 시도”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유 시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죠. 날씨가 꽤 추워졌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 챙기겠습니다.”8일 오전 인천 동구 만석동 쪽방촌 괭이부리마을. 손끝이 얼얼할 정도의 찬바람이 골목 사이로 스며드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 생활 여건을 살피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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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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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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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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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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